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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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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역할 재정립.. 그동안에는 다음클라우드에 영상들을 모두 넣어두고 스트리밍으로 감상했었는데 .. uCloud를 더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리를 단행했습니다. 그동안에는.. uCloud 에서 음악과 문서파일 다음클라우드에서 영상을 스트리밍 했었는데... 역할을 반대로 바꾸게 됐습니다. 다음클라우드에 아이튠즈 보관함이랑 문서를 백업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음클라우드 (아이튠즈 보관함+문서 동기화) 다음클라우드의 동기화 폴더를 '사용자>음악>아이튠즈>아이튠즈 미디아>Music' (맥OS 기준)으로 설정하고 그 안에 "Document" 폴더를 넣어뒀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튠즈로 음악을 관리하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아이튠즈 음악이 올라갑니다. ㅎㅎㅎ 다음클라우드의 경우 3G 차단 기능이 있으므로...
PC방을 폐업하는 날에 대한 기억..2 원래 PC방에서 카운터 컴퓨터는 턴오프를 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끄느냐? 바로 가게를 접을 때.....종료를 하게됩니다... 네.. 바로 가게를 접는 날에 대한 기억을 옮기다 보니깐 바로 이 카운터 컴퓨터에 대한 기록이 조금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피씨방을 폐업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시려는 분들이라면 이 기분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실런지요^^ 그러면서 이 PC가 고장났을 떄 대비용으로 가지고 있었던 오래된 컴퓨터 부품들도 한꺼번에 처리했습니다...대략 03년도 산 컴퓨터였으니 (펜4) 대략 이 부품들을 구해두기도 참 힘들었을텐데...아버지의 유료와는 달리 고장 한번 없이 끝까지 버텨준 것들...참 대견하군요ㅠ
드디어 5년간의 PC방 운영을 접었습니다. 시원섭섭....이라기 보다는 정말로 섭섭한 날이었습니다. 뭔가 속이 훵~~ 하니 뚫리는 기분을 뭐라고 설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이 닐의 기억들을 아이폰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좋은 카메라로 찍기도 싫더라고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그렇게 마지막의 기억들이 사라졌습니다....참 쓸쓸했지만..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면 이 쯤에서 그만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아버지!! 아니 사장님!! 제발 이제 금연하시죠..?
방안 대청소! 나만의 시무식;;; 저 개인적으로 나만의 시무식을 해보기로 했습니다.신나게 청소를 하고...미친듯이 걸래질을 하고...묵은 먼지를 쓸어내고 불편했던 옷걸이나 컴퓨터 등의 위치를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청소하기 전에 일단은 모든 옷가지를 침대 찬장 벽장 등에 닭치고 넓부러 뜨렸습니다..너무 두꺼운 외투들이 제 빈약한 옷걸이 걸려있으니깐 자꾸 휘어지는 느낌이 있어서요;; 그래서 외투를 벽쪽에 다른 옷걸이에 걸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방에 옷장을 들여 놓기에는 너무 답답해서요^^;; 대략 1시간 정도의 정리 후.... ...후아...생 고생의 결과물입니다. 옷들도 전부 정리를 했고 벽에는 옷걸이도 두어개 걸었습니다. 자주 입는 옷이랑 목숨처럼 소중한 수원의 유니폼은 옷걸이에 걸었고요...나머지 물건들은 접어서 제 서랍장에 다 넣었..
네임 태그를 달았습니다. 얼마전에 스킨을 바꾸고 있다고 했는데요...사실 스킨을 바꾸려고 하다가 계속 버그가나서..그냥 현 스킨을 유지중 입니다. 아마도 제가 쓸 스킨을 만들려고 하면..조금 더 내공을 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킨 관련 책을 가끔은 읽고 있으니깐 조만간 소식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러든 저러든 이거저거 해보다가 너무 사이트가 무거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여기다가 이거저거 덕지덕지 붙이고 그러는 바람에 로딩이 한참 느려진 것이죠...그래서 감량이란 결론을 내리고...몇가지 변화를 줬습니다..;; 사이트 이름을 기존의 '파란날개' 에서 Jude ShellingFord 로 변화를 줬습니다. 이름을 내건 이유는 구글에 검색되기 위해서 인데요;;;;나중에 명함 만들 때도 좋을 것 같아서..일단 제 이름을 ..
망하는 피씨방을 보면 남의 일이 아니다.. 학교 앞에 피씨방 하나가 망해서 폐업정리를 하고 있더군요..05년 쯤에 자주가던 곳입니다. 공강 시간에 딱히 갈 곳도 없었던 상황이면 의례 찾아가서 워록이나 한판씩 당겨주던 곳이었는데..주인은 아마 나이 좀 있으신 분이었고... 딸? 알바? 정도되는 분이 오전에 가게를 많이봤습니다. (워록에 빠져서 대략 6시간 정도 있어본 적 있었는데 그때 주인아저씨를 본적 있었죠) 그러던 가게였는데 오늘 보니깐 간판도 뜯고 있고..피씨는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리모델링일 수도 있지만 대충봐도 폐업정리입니다. 모니터까지 저렇게 피씨를 완전히 바꾸는 케이스는 없거든요. 남의 피씨방이기는 하지만 폐업이라는 것이 그렇게 남의 일 같이 들리지는 않습니다. 사실 요즘 소자본에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장사라면 역시 피씨방과 ..
통장정리..월초는 짜증나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월초에 각종 은행 업무 때문에 조금 바쁩니다. 핸드폰 비용부터 버스비용까지 월초에 결제일자가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 매월 붇고 있는 청약부금등 월초마다 해야하는 은행업무가 있어서 월초의 하루는 은행업무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통장이 많다고 돈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하지만 현실은 통장만 많은 상황의 연속이네요^^;;그래도 매월 어떻게든 부금을 넣을 수 있는 최소금액(5만원) 정도는 확보를 하는 것을 보면..사실 마음만 먹으면 더 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다만 돈이 모일 것 같으면 찾아오시는 지름신을 영접하느라… 홍익대학교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서 학생증 통장을 개설해주는데요..저는 하나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처음에 입학 우수 장학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