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장

드디어 5년간의 PC방 운영을 접었습니다.


시원섭섭....이라기 보다는 정말로 섭섭한 날이었습니다. 뭔가 속이 훵~~ 하니 뚫리는 기분을 뭐라고 설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이 닐의 기억들을 아이폰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좋은 카메라로 찍기도 싫더라고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그렇게 마지막의 기억들이 사라졌습니다....참 쓸쓸했지만..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면 이 쯤에서 그만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아버지!! 아니 사장님!! 제발 이제 금연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