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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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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기 전에 총장님 얼굴은 한번 봤다...; 총장실에 갔다왔습니다. 얼마전 수상한 공모전에 대해서 학교에서 추가적으로 장학금을 준다하더니만...시험 마지막날 아침에 총장님과 악수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는 것 같지만, 아카이브 해두려고 기록을 올립니다 ㅎㅎㅎㅎ
오랜만에 장학금 득템.. 네;;;; 저도 참 유치한 사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ㅋㅋ 저렴한 포샵어플이 있으면 알려주세여 ㅎㅎ 오랜만에 또한번 장학금을 득템했습니다. 조금 부끄러운 장학금이기 때문에 내용은 공개를 안할까 합니다만...암튼간에 등록금을 캐시백을 받았습니다. 이 돈 덕분에.. 오늘 여친님께 맛있는 것을 사줄 수 있을 것 같네요..ㅋㅋㅋ 오랜만에 학교를 찬양해봅니다.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장학금 받았어요.. 사실 성적이 역대 최악이었으므로 별기대는 안했습니다...전공에서 C가 있는데...뭘 주냐;; 이랬는데.. 장학금으로 90만원이나 나와서...기분이 엄청 좋은 상황입니다^^ 받자마자 엄마..(사실 아버지는 아빠라고 부르면 어색한데 엄마는 어머니라고 부르면 어색합니다..;)에게 전화해서..장학금 받았다고 자랑했지요.. 일단 "아들 고맙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웃긴 것은.... "근데 아들..이번에 성적 제일 나쁘잖아? 근데 받았어?" "네" "그럼 지난학기랑 지지난 학기는?" (성적이 훨~씬 좋거든요;;) "신청을....;;" . . . . . . . 저 지금 샷업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