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각

(5)
과연 어느 주식을 사야하는 것일까? 정확한 정보를 주는 글이라기 보다는 그냥 간단한 포스팅이다. 혹자들은 세계경기가 한국경기보다 3개월을 선행한다고 판단하며 외국인의 동향을 읽으라고 한다. 딱히 틀린말은 아니다 아무래도 한국은 외국인의 무작위 투자시장이 아닌 별도의 작은 투자시장이기 때문에 그들이 한국시장에 쓰는돈은 뭔가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지수를 대체 어떤 식으로 파악할지는 모르겠다... 막말도 아무 투자가 좋다고는 하지만 바닥을 치는 시점과 그들이 투자를 시작하는 시점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 것일지는 정말 고민되는 부분이다. IMF때도....그 어렵다는 시기에 1000%의 경이로운 수익율을 보이는 사람들이 존재했다...경제 전문가의 예상대로라면..이제 몇개월안에 한국 경제에도 한파가..
정형돈은..전어를 구워라.. 난 통삽겹이나 구우련다; 난 몸보신이나 해야겠다;;; 몇일간 무리좀 했다;; 사실 요즘 잠도 잘 못자는 것도 같아서.. 몇일전에 코스트코에가서....통삼겹살을 샀다....0.7Kg인데. 집의 오븐에서 그냥 굽기로 했다;; 오븐의 요리책을 보니깐 구울 수 있게 되있길레;;; 뭐가 되던간에...그냥 굽기로 했다.... 신나게 구웠다. 사실 이게 삼겹살이가고 생각하기에는 좀 두껍다 싶기는 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나한테 들어온 이상 이런식으로 먹는 수밖에는 없다. 걍 통으로 구워서 먹기 좋은 크기로 그냥 잘 잘라서 먹기로 했다.. 사실 아버지랑 둘이서 그냥 먹을 것인데 뭔가 꾸미고 그렇 것은 없다. 그래도 상추는 집에 있는 유기농을 쓰기로 했다;; 통삼겹을 기껏 구워놓고 상추싸먹는다? 뭐 어떤가? 삼겹살은 상추에 싸먹는게 제맛이다....
티스토리에도 블로그 개설했습니다. ,... 이제 2블로그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ㅋㅋ 항상 블로그를 좀 제대로 운영해보고 싶었는데 마음에 맞는 블로그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구글의 블로그 스팟을 돌리고 있지만 뭔가 한국적이지 못한 블로그 설정은 조금 불만이었습니다..사실 구글의 서비스가 한국인에게 잘 길들여지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이 티스토리는 구글 블로거에서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과 또 한국적인 오픈소스 라는 것을 모두 이를 수 있는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오픈 소스와 축구 그리고 소풋의 리뉴얼등 다양한 소식을 올리겠습니다..많이 찾아와주세요..
[펌] 운수 좋은날 패러디.. 한 반년만에 진짜 전율이 흐르는 패러디 봤습니다;;; 글로만 보자면 빠삐놈 저리가라;;; 원본: http://hongikin.com/zbxe/3153199 나는 피씨방 죽돌이다. 물론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다. 단지 온라인게임을 심히 좋아하는 남학생이었을뿐이다. 허나 그 도가 지나쳐 시간과 돈을 전부 거기에 들이붇는 바람에 부모님으로부터 카드도 빼앗기고 용돈도 한푼 못받는 처지가 되어버린것이다. 그후로부터 나는 친구들에게 일이천원씩빌리고 아빠지갑에서 삼사천원씩뽀려 피씨방을 전전하는 꼴이 되고말았다. 돈도없이 허구헌날 피씨방에 쳐박혀있는 나에게 여친이 성화를 내기 시작한지 달포가 지났다. 우리도 남들마냥 나가서 맛난것도 먹고 좋은데도 가자고 성화를 부리는것이다. 그럴때마다 나는 성을 내었다. "이년! 돈 ..
나의 펜들^^ 이전부터 제 펜들을 모아서 한번 찍어보면 재밌겟다 시었는데 시험도 끝나고...파람색 하나를 또 다쓰고 나니깐 왠지 이때가 딱일꺼 같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근데 수전증인지 문지 왜 찍을 때마다 흔들리는지..결국은 3각대까지 동원했답니다....^^;; 제가 쓰는 펜은 미츠비스 유니볼 0.38 입니다. 최근에 0.28에 도전하고 있지만 역시 0.38이 손에 더 익어서 그런지 더 편합니다. 이 펜을 고집해서 쓰는 이유는 하이텍시 보다 조금 내구성이 좋고,,,하이텍시의 지나치게 잘 휘어지는 그 펜대보다는 조금 클레식하지만 그래도 얇고 잘나오는 이 쓰리즈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메리트는 고무로된 손잡이. 이 고무로된 손잡이 덕분에 오래써도 손이 별로 아프지 않고 땀이 나도 미끌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