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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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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홍대생..ㅠㅠㅠ 일단 사진으로 스압을 좀 드린 다음에 몇마디 남기는 것으로..글을 시작.... 요즘은 홍대 다닌다고 하면 이 사건부터 물어본다...사실 그 사람들도 제가 뭘 많이 알 것이라고 물어보는 것은 아닌 것 같고...그냥 물어보는 것인데 나는 괜히 그런 말을 들으면 빠직 -_-+ 네이버 댓글을 그대로 빌려서 이야기하면 요즘은 홍대에 대한 이미지는 지잡대만도 못하다 라고 하니 별로 충실하지 못한 학생이던 내가 빡칠만도 하다;;(홍대생은 세트로 까이는 세상임 그리고 도경이 사건이 얼마나 사람들의 뇌리에 크게 박혔는지도 똑똑하게 느끼고 있음..) 사실 요즘 곳곳에서 홍대 하면 홍대생까지 세트로 해서;;; 워낙 험담을 워낙 많이 들으니깐;;;; 분위기가 가라앉아서 그렇지 홍대생도 일반 대학생, 반응 자체는 비슷하다. 대..
..루져 티셔츠와 루져 후드티라... http://www.ban8.co.kr/mall.php?cat=001001000&query=view&no=986#5 아무리 이슈가 좋다고 하고...루저라는 단어 덕분에 저절로 광고가 된다고 는 하지만 이것이 과연 잘하는 짓인지는 모르겠다. 시류에 편승을 해서 광고효과를 창출한다고는 하지만...과연 이런 네거티브 광고에 대해서 창출되는 경제적 효과가 큰지...반대로 네거티브되는 광고가 큰지는 알 수가 없다.. 디씨에서 사람들이 대박날 것이라고 성지순례 하라고들 해서 가봤더니....솔직히 조금 웃었다...뭐 제작자 쪽에서도 웃으라고 만든 것 같다. (더불어서 어느정도 장사되 되겠다 싶었겠지) 물론 이 내용을 이도경 (아시다시피 같은 경영대 3학년) 이 본다면 분명 뭔가 찔리는 것이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한발..
이도경씨에 대해서 쓴 글 때문에 욕 좀 많이 먹었습니다..ㅠ 페러디도 이정도면 센스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보니깐 도경씨는 학교에 안나왔습니다. 휴학을 했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소식은 아닙니다. (한간에 말하는 사이버 강의 대체는 아닙니다. 저희학교 특성상 싸강은 전공 수업이 아닌 교양만;;; ) 암튼 이도경씨가 속해있던 조에서는 팀플을 조원이 한명씩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을 하는 것이라서..(지금이 과제시즌이라 엄청나게 빡빡합니다..) 암튼 이래저래 많은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몇일전에 쓴 글 때문에 수많은 리플이 달렸습니다; 저도 딱히 생각하고 쓴 글이 아닌데 암튼 이런저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겻다리 하나 던진 것 뿐인데 이정도인 것을 보면 확실히 이 여대생들의 발언 하나에 대한민국이 한번 흔들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이도경씨로 인해서 홍대 경영을 오해하지는 말아달라. 왠만하면 이 문제를 거론할 생각은 없었는데...네이트온 만 크면 이사람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나서 먼저 글을 씁니다. 네...뭐 제 관블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홍대생이고 무려 경영대 생이고 무려 같은 수업도 듣습니다. 이번 일로 웃기게 이름을 알리기는 핬지만 지극히 평범한 여학우니깐 딱히 경칭없이 거론을 하겠습니다. 일단은 본인이 어떤 뭔가를 했다는 것은 스스로도 인정을 할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용의 역린을 건드렸다고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한비자의 세난 편에서는 용의 역린 을 건드리면 아무리 순한 용이라도 결국은 건드린 사람을 물어 죽인다고 표현하며 약한자의 약한 부분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역설합니다. 막말로 같은 학우지만 일단은 공중파 방송에서 도경씨가 화살을 쏜 것은 맞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