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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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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로 삼성은 등돌린 소비자를 불러올 수 있을까? 서론: 삼성 '빠'가 삼성 스마트폰 만큼은 뜯어 말렸리기 시작한 것은... [사진설명: 애니콜, 옙, 핸드폰도 다 '삼성'을 사던 축빠 포드 그리고 수원 유니폼(지금은 2벌 더 늘었음) ] 저는 그야말로 삼성 빠 였습니다. 수원 삼성을 10년도 넘게 응원을 했기 때문인지 삼성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물론 무조건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팀을 응원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친밀한 감정과 신뢰로 인해서 구매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제 손을 떠난 노트북도 130만원이 넘는 고가였지만 삼성 센스라는 것 때문에 구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애니콜은 특히나 프리미엄의 이미지였습니다. 튼튼하기로 유명했던 애니콜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비쌌지만 삼성의 이미지와 언론의 호평 그리고 친구들 사이..
윈도우 모바일 락스크린(lockscreen) 뭐가 좋을까요? 윈도우 모바일(이하 윈모) 를 쓰다 보면 몇 가지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Lockscreen 입니다. 왜 락스크린을 사용하는지 이유를 먼저 써보겠습니다. 시계를 보기 위해서 전면 풀터치 잠금을 위해서 잠금 화면을 마음대로 꾸미기 위해서. 대충 위와 같은 이유로 잠금을 사용합니다만 사람의 취향이나 성격에 따라서 아예 락스크린을 안 쓰기도 하는데요. 저도 느리고 불편해서 사용을 안 하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 시계화면이 아쉬워서 옴니아1과 엑페를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락스크린을 찾아서라도 깔아보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오늘 포스팅에는 나름 경험으로 터득한 각각의 락스크린 프로그램의 장단점에 대해서 몇 가지 적어서…윈모 사용자 분들께 도움이 되 볼까~ 합니다. 1. 옴니아2 락스크린 ..
그랑블루의 마케팅시도..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작년 그랑블루 내부의 이런저런 파고를 겪으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소모임을 따라서 그랑블루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당시 드는 생각은 당시 매너리즘 같은 것에 빠져있던 자신을 생각하면서 저 역시 후회 없이 결정을 했습니다. 당시 응원도 잘 안되던 상황이었는데.. 그러는 저 스스로도 키보드워리어 기질을 보이는 것 같았기 때문에 “목숨걸고 하는 썹틱 컨셉의 하이랜드”로 가는 것에 나름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저 자신도 변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그런 파고를 겪었기 때문인지.. 이번에 그랑블루의 회장이 된 김일두 씨를 비롯한 그랑 운영국들의 사업추진을 보면 예전과는 달라진 변화한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그 대표적인 사례들이 최근에 쏟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축덕이라는 동네가 작기 때문에 작은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