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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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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로 삼성은 등돌린 소비자를 불러올 수 있을까? 서론: 삼성 '빠'가 삼성 스마트폰 만큼은 뜯어 말렸리기 시작한 것은... [사진설명: 애니콜, 옙, 핸드폰도 다 '삼성'을 사던 축빠 포드 그리고 수원 유니폼(지금은 2벌 더 늘었음) ] 저는 그야말로 삼성 빠 였습니다. 수원 삼성을 10년도 넘게 응원을 했기 때문인지 삼성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물론 무조건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팀을 응원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친밀한 감정과 신뢰로 인해서 구매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제 손을 떠난 노트북도 130만원이 넘는 고가였지만 삼성 센스라는 것 때문에 구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애니콜은 특히나 프리미엄의 이미지였습니다. 튼튼하기로 유명했던 애니콜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비쌌지만 삼성의 이미지와 언론의 호평 그리고 친구들 사이..
신경민 앵커...죄송합니다..ㅠ 사실 이 정권에 대해서 할말은 참 많다..문제는 내가 아니라도 더 할말 많은 사람이 많다는 점 때문에 그냥 버로우를 하는 것일 뿐이지만...이게 정말로 보수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솔직히 너무 말이 안되는 것이 많지않은가? 몇일전 취업에 성공한 형님과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면서 나온 것을 정리해보면.. 1. Job sharing? Flexable time? 꿈같은 소리..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서 취직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언하는 정부의 바람과는 다릴 일자리를 나눌 수 있는 직업은 굉장히 한정적이다. 단순 반복적인 작업이 아닌 일반 사무직이나 영업직의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호흡이 굉장히 잘 맞는 사람들끼가 아니고서는 일자리를 나눌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일에는 연속성이 있는 것인데 그 일을 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