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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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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이코노미 : 삼성전자 휴대폰의 미래는? 을 읽고. 서론: 이번주 이코노미는 내가 아는 내용!! [1560호 이코노미의 표지 ] 이번주 매경 이코노미를 받고서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달리는 아이폰과 출발선에 있는 겔럭시S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코노미가 발간하는 날은 9일인데... 8일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WWDC와 삼성의 갤럭시S의 발표가 있었는데 그에 대한 기획기사가 실린 것 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이코노미의 기사들은 사실 저의 얇은 경제학 상식/지식의 범주안에서는 언제나 겨우겨우 읽고 넘어가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획 기사는 제가 그래도 관심이 있었던 분야인지라... 조금 사정이 달랐습니다. 제가 그동안 많은 블로그 글을 발행하고 읽고 토론하면서 알고 있던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글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을 더 알 수 고 ..
갤럭시S로 삼성은 등돌린 소비자를 불러올 수 있을까? 서론: 삼성 '빠'가 삼성 스마트폰 만큼은 뜯어 말렸리기 시작한 것은... [사진설명: 애니콜, 옙, 핸드폰도 다 '삼성'을 사던 축빠 포드 그리고 수원 유니폼(지금은 2벌 더 늘었음) ] 저는 그야말로 삼성 빠 였습니다. 수원 삼성을 10년도 넘게 응원을 했기 때문인지 삼성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물론 무조건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팀을 응원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친밀한 감정과 신뢰로 인해서 구매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제 손을 떠난 노트북도 130만원이 넘는 고가였지만 삼성 센스라는 것 때문에 구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애니콜은 특히나 프리미엄의 이미지였습니다. 튼튼하기로 유명했던 애니콜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비쌌지만 삼성의 이미지와 언론의 호평 그리고 친구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