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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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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업그레이드 계획... 공모전에서 상을 탄 다음에 뭐에 쓴 것이냐거 물어보는 사람이 상당히 있다.. 자세한 출처까지 말하기는 그렇지만 대충 일단 나에게 들어온 돈에 있어서 가장 큰 사용처는 일단은 등록금이다. 대학교 들어오고 장학금 말고는 '내가 벌어서 낸다~' 이런 식의 진취적인 사고를 갖어본 적이 없었는데;; 마지막 기회에 효도를 할 수 있게되었다는 점은 매우 뿌듯합니다. (덧, 장학금도 한 몫했습니다.. 만약 전액을 다 내려고 했으면 ㅎㄷㄷ) 그리고 남은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은 바로 맥북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학생들에게 맥북은 워낙 가격이 세서 살 때 최저사양으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이녀석의 사양이 현재 Core2Duo 2.4 / 4G Ram 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노트북이..
새 학기가 시작하기전에 할 것들... 큰 산을 넘었습니다 오늘로서 제가 방학내내 공을 들였던 공모전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현재까지의 결과도 상당히 괜찮기 때문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지만 원하던 결과는 너무 높은 곳에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공모전에 많이 시간을 투자하므로서 몇일 안 남은 방학기간동안 제가 해야하는 일이 매우 빠듯해져 버렸습니다. 정리를 안해 뒀다간 완전히 딴 길로 샐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들을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첫째: 영어 너무 오래도록 비워둔 것 같습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영어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저 스트레스만 받아왔죠....그 원인중 하나는 토플을 하겠다고 매달리는 뭔가 미련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도망가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그런 ..
드디어 FM2011이 왔습니다. ㅎㄷㄷ 나름 축덕블로그를 표방하는 본 블로그에 있어서.... FM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축구게임이자...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건드렸다가는 큰일이 나는 최강 중독성 게임 베스트4 (문명, 히어로즈 앤 마이트엔 매직, 심즈, 풋볼메니저)에 들어가는이 게임이 드디어 배송왔습니다....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FM2010 스리즈 부터 한국 정발본 제작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나름의 직업정신? 으로 무장하고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빨리 나를 뜯어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이녀석을 당장 플레이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저에게는 큰 장벽이 하나있었습니다. 바로... 이녀석이 PC 버전이라는 것이죠;; 아시다시피 저는 작년 12월부로 맥북유저가 되었습니다. 덕분이 이녀석이..
뒤늦게 인증합니다. 새로운 식구가된 맥북프로 입니다. 오랜 고민 끝에 드디어 새로운 노트북을 질렀습니다. 구입한 기종은 맥북프로 13인치이고, 화요일에 배송을 받았으니깐 이제 입양한지 4일되는 녀석입니다. 놀랍게도 신품!! 아버지께서 저가형 몇가지 쭈삣쭈빗 찾아보는 아들이 뭔가 안쓰러우셨는지 힘을 싣어주셨고 덕분에 학생할인까지 얹어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AOC 프로그램을 달성한 총학에 한표를 던져주며 기분좋게.. 맥북을 받아 들었지만 당장은 시험기간이라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시험이 끝나면 XE 공모전을 포함해서 몇번의 프로젝트에서 iWork를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저희학교의 교수님 한분께서 제자가 맥을 질렀다고 하자 흔쾌히 iWorks DVD를 선사해주신 덕분에;;;지금 의욕만큼은 충만하네요...;; 암튼 비싸게 주고 산 만큼....그만..
#BTTM 본방 시청기;; 는 맥북에어2는 별로 라이언은 기대 아이폰을 샀으니깐 한번 스트리밍으로 애플을 스페셜 이벤트를 봤습니다 ... 사실 시험기간이라 충전하는 길에 그냥 켜 놨을 뿐이고 제 영어 듣기 실력은 잡스할배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자막없이 알아듣기는 좀 무리가 있다는 것도 깨닳았습니다 잡스할배의 모습이 나올때 캡쳐... 아짜피 맥북이 없는 저에게는 그냥 맨 마지막에 예정이 되어있는 맥북에어2애 기대를 갖게됐습니다 언제나 지 자랑 쩌는 애플의 발표입니다 그런데 저 모든 것이 계산이라네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귀로는 이것을 듣는다고 하지만 들리는 것도 아니고... 시험이 코앞이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주목을 끄는 것이 바로 Mac App Storeㅋㅋㅋㅋ ㅎㄷㄷ.... 아예 hdd를 빼버린 맥북에어 입니다;;;; 아 아무리 플레시 기술이 발달을 해..
이제 오늘하고 내일이면 맥북의 주인이 결정되네요. 택스트큐브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혹은 맥북 프로(15인치) 형 제품을 내걸었던 지가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구글의 5월 마케팅의 하나로 아이팟 터치도 있었는데...저도 지원했던 아이팟을 똑 떨어졌습니다만...내일 모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에 당첨되는 행운은....제가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 유혹을 이기지 못 하고 티스토리에서 넘어오는 분도 많았는데....거기에 망명 붐이 불면서 좀 더 탄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CK님 꼬냘님등등은 타이밍을 진짜 잘 잡은 것 같다고 자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ㄲㄲㄲ 아무튼 누가 되던지 간에...맥북이 결정되면 바로 트랙백 놀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슬슬 끝나가는 구글의 5월 이벤트 가게에서 일을 하다보면 항상 시간관념이 없어진다...그도 그럴 것이...23:00 ~ 익일 :11:00까지 하는 일이다 보니깐 하루가 하루 같지가 않다. 내일이면 5월도 끝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닿았지만 그다지 특별하지를 않다...오늘이 오늘 같지가 않아서다;;; 자고 일어나봐야..오늘으 30일이라는 것을 깨닳을 듯하다. 그러던 중 이것을 발견했다. 일단 기간동안의 응모는 마감이 되었고....최종 발표가 6월 18일 까지니깐 아직시간은 보름 넘게 남아있기는 합니다만....제 주변에서도 이것에 눈이 멀어서 요즘은 저보다도 열심히 블로깅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누구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최근 한달 사이에는 매번 경기가 끝날때 마다 오늘의 스포츠 같은 것을 올리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해주시는 등.. 사은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