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관

(3)
시험기간의 잡설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노트북을 안들고 나가야 한다. 들고 나가면 완전히 놀아버린다. 책을 보면서 시간이 졸라 안가도 노트북가지고 택큐만 왔다갔다해도 완전히 시간이..; 요즘 고3 사촌동생이 PMP사달라고 이모에게 조르던데;; 그거 헛소리다..100%(공부,노트북,동생,pmp,헛소리)2009-04-19 03:45:23시험기간에 왜이렇게 재밌는 축구경기가 많은지;;EPL 맨날 빅4가 붙고있고,바르샤ㅠ거기에 수원;(me2sms)2009-04-19 13:42:56새벽이다 스테로이드성 약을 복용하고 하기싫은 마케팅조사를 공부중이다 진심으로드랍하고싶다(me2sms)2009-04-20 05:19:52아우ㅠ여섯시간을 자버렸다ㅠ지각한거보다 더 싫어진다 흑흑 이 잠팅아ㅠ(me2sms)2009-04-20..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좀 시켜줘요..;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고는 하지만 12시 넘어가고..도서관에서 밤새고 있는 영혼 옆에..한커플이 염장질이 이 쩔어요..; 잠깐 잘께..00시에 깨워줘~ 이걸 시작으로 너무 무리했네 어쩌네..쇼를 합니다..바로 옆에서..; 아놔...저도 밤새면서 같이 다크서클을 만들 여친하나 만들고 싶네요;;누구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좀.. 아....난 축덕이구나;;;
피씨방에서 공부하기와..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요즘 나의 일상이다. 어디서든 공부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는 중간에도 가능하면 문제집을 지참하고 풀어가면서 일을 한다. 사실 본인이 솔로기 때문에 공부하고 일하는 중간 시간을 제외하면 그다지 시간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생활반경이 집-가게-도서관 정도로 나눠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도서관은 분위기가..요즘 참 괜찮다...취업난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홍대 도서관은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다...토익시험이 다가왔다는 것도 좋은 요인이다. 연말부터 꾸준히 도서관을 다녔지만 최근에는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몇일전에 아시아 경제신문을 통해서 서울의 한 대학..(그냥 연대라고 해도 됐을 것을..)이..겨울에도 빈틈이 없다고 했다..하지만 주목할 것은 그 기사가 나가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