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 꽃남에서 이런 것만 보여요.. 망할 남패쉐키들...꽁짜로 시청률 30%짜리 광고를 하다니...수원은 왜 이런 운빨도 없는걸까..맨날 빅버드에서 동방신기 콘서트하잖아..하고나면 잔디 확 망가지는데...그럴꺼면 Mnet이라도 수원 간접 PPL해주면 안되나? 그런것도 없고;; 쩝.. 얼짱 구혜선 보다 잔디? 사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요즘 꽃보다 남자를 본다. 우리 오마니가 최근 몇년 사이에 드라마 덕후가 되시면서 요즘 저희 피씨방의 컴이 거의 IPTV 입니다. 왠간한 드라마는 거의 다 있죠… 혹시라도 저와 FTP를 터신다면 드라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ㄲㄲㄲ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저까지 드라마에 살짝 빠지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손해가 막심해서..쩝 뭐든지 빠지면 안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열심히 잘 보던 드라마인 꽃남의 경우 일단 주인공들의 기럭지가 맘에 안 들어서 안보기로 결심했는데…(대한민국의 평균 신장은 173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주목한 것은 주인공들의 스타일리쉬함이나 극의 일본, 대만과의 차이점 같은 것이 아니라…주인공으로 나온 구혜선 씨의 연기입니다. 얼짱 출신이고 한때 저희 매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