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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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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의 마케팅시도..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작년 그랑블루 내부의 이런저런 파고를 겪으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소모임을 따라서 그랑블루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당시 드는 생각은 당시 매너리즘 같은 것에 빠져있던 자신을 생각하면서 저 역시 후회 없이 결정을 했습니다. 당시 응원도 잘 안되던 상황이었는데.. 그러는 저 스스로도 키보드워리어 기질을 보이는 것 같았기 때문에 “목숨걸고 하는 썹틱 컨셉의 하이랜드”로 가는 것에 나름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저 자신도 변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그런 파고를 겪었기 때문인지.. 이번에 그랑블루의 회장이 된 김일두 씨를 비롯한 그랑 운영국들의 사업추진을 보면 예전과는 달라진 변화한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그 대표적인 사례들이 최근에 쏟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축덕이라는 동네가 작기 때문에 작은 것도..
저도 이제 하이랜더 입니다... http://highlandsuwon.kr/ 개인적으로 소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석파 승윤이가 추천을 해서 가입한 소모임으로 바로 오늘자로 그랑의 탈퇴를 선언한 前로우랜드 센터, 비상입니다. 비상의 탈퇴와 더불어서 저 역시 선택의 길을 갖게됐는데요...뭐 사실 생각해보면 사람이 좋은 곳이 좋다고..저도 별 고민 없이 하이랜드로 가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사실 그런 것 같아요. 그랑 게시판에서 저희 소모임이 이런 저런 험한 말을 많이 듣고 있어서 싫기는 하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저는 그곳의 사람들이 좋거든요..;; 그랑에 그대로 있어서 N석에서 혼자 (아니면 승윤이나 몇몇 사람들?)서 술이나 빨면서 뭔가 뻘쭘하던 때를 생각해보면 사실 지금처럼 경기장을 가면 인사랑 사람이 있고 끝나고 붙잡고 뒷풀이때 맥주 ..
써포터즈가 대체 뭐하고 생각하세요? 서론: 그랑블루...나름의 내부 문제들... 그랑블루의 내부 문제가 자못 진지합니다.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진 상태지만...암튼간에...하이랜드 그룹들이 대거 이탈이 확정되면서 하이/로우 구분도 무의미. 그랑블루 입장에서는 일대의 위기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현재 그랑은 김일두 전 운영국장이 임시회장으로 역할을 대행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선거방식과 차기 회장 선출에 대한 이견을 확정짓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2차회의에 참석을 했었는데.. (관련 내용은 저의 트위캠에도 있지만....그랑 공홈에 보면 이미 공지로 올려놨으니깐....패스) 확실히 그랑블루 내부의 자못 심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그룹들 마다도 나름의 입장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각각의 회의가 있었던..
이길줄은 몰랐는데...최고의 생신선물이었네요..^^ 솔직히 지거나 비길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리그 12위 팀이 1위팀에게 부비 부비 하는 것은 아무래도 뭔가 익숙하지 않았으니까요...어머님과 이모님을 모시고 가면서도 사실 이길 것이라는 생각은 안했는데...골이 한골 들어가고..또 들어가고...어느새..완전 열광해서 썹팅하는 저를 봤습니다. 어머니 얼굴에는 웃음이 피어오르시고요... 진짜 좋았습니다...^^ 옥의 티가 있다면... 차 주차하고 N석 쪽으로 가는 길에...스컬이 장외썹팅 하던데..거기서 알짱거리면서 사진찍다가 (기자 이름표도 있겠다...;_) 스컬로 찍혀서 조낸 욕쳐묵은 것이;;;;그 옆에 이모님이 계셨는데..완전 얼굴이 빨개지셨어요..^^.. 자세한 리뷰는 이따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랑 홈페이지 리뉴얼. {FF3.0.7: 좌측 상단에 보시면 페이지가 다운로드된 것이 보입니다..} 희안하게 테스트 하는 도중에 누르면 페이지가 다운로드가 되는 사태가 발생...깜짝 놀라서 크롬이랑 IE를 모두 사용해봤는데 IE를 제외하면 같은 문제 발생... 그래서 아는 동생에게 물어봤더니..다 잘된다고 함... 내 컴이 맛이 갔나? 하고..새로고침을 눌러봤더니..이제 또 다시 잘됩니다.. 으음? 저만 바보된 것 같은;;;암튼 리뉴얼 이쁘게 됐습니다 ㅊㅋㅊㅋ 리뉴얼에 대한 코멘트는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쭉 해보고 싶네요.. 적어도 예전 모습보다는 월등한 모습입니다^^
수원 Fan’s day에 다녀왔습니다. Pm 12:00 오랜만에 수원행 버스를 타기 위해서 당산에서 사당으로 가는 지하철이..평소에는 너무나 익숙해서 그런지 정말 살짝 음악이라도 듣고 있노라면 쌱하고 도착했는데 이 날은 정말 하염없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사당에 도착해서는 사성수원횽이랑 같이 수원으로 떠났습니다. Pm 12:40 사실 시간을 잘못 알고 갔습니다. 한시에 시작인줄 알고 갔거든요. 그런데 도착하니깐… 이런…뭔가 횡~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대그에게 물어보니깐 한시 반 오픈이라고 하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일찍 온 이상 시간이나 때우려는데…멀찍이 익숙한 얼굴이 보이더군요.. 마토남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소모임은 아니지만 왠지 디씨 현피하는 느낌이라 그냥 가서 아는체하고..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오늘 저희 소모임(비상)에서 따로 모여서..
그랑블루 홈피에도 RSS를 건의합니다;;; ...부끄럽지만 얼마전 조그만 한 커뮤니티를.,..쉬운 CMS로 만들면서...RSS를 넣어봤습니다... 게시판이 크게2개...이거저거 합치면 대충 6~7개 정도 되는데...사실 왠만해서는 사람들이 그 모든 게시판에 접근성을 갖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RSS를 통해서 새로운 포스트를 확인하는 경우는 그런 부분을 많이 상쇄하고 비교적 여러 게시판의 다양한 게시물에 회원들의 접근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소풋을 RSS로 보는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구글 리터를 통해서 읽을 수 있으므로 따로 그랑의 홈을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문제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그랑의 홈이므로...타 썹터들이 이 주소를 통해서 글을 읽을 수도 있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회원제..
너무 가식적으로 굴지말자....그래 나도 개랑이다,. 별 말이 다나오는 구만 언제나 있었던 일이기는 하지만 마토의 이적설이 아니고서는 꾀나 큰 떡밥이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시끌시끌하다 물론 이런 논쟁은 소풋에서는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이러든 저러든 그랑이 타겟이 된 논쟁은 언제나 불이 활활 타오르는 듯하다. 나는 알싸를 가지 않는다. 가장 당연한 이유는 다음을 거의 쓰지 않는다는 문제이며 둘째로는 정책이 그렇게 나에게 맞지는 않는 것 같다. 일단 패륜충이 많다는 이유로 상당히 거슬리며 여러가지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한순간에 개랑으로 변신 시키는 공간이기도 하다. 개랑이라는 정의는 뭐 일단 그랑이면 개랑이고 패륜에 특화된 경우에는 자기들을 까면 개랑이다. 패륜을 욕사는 사람은 개랑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의가 김현회 기자(고양알래)등 많은 사람을 한순간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