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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원

너무 가식적으로 굴지말자....그래 나도 개랑이다,.


별 말이 다나오는 구만 언제나 있었던 일이기는 하지만 마토의 이적설이 아니고서는 꾀나 큰 떡밥이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시끌시끌하다 물론 이런 논쟁은 소풋에서는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이러든 저러든 그랑이 타겟이 된 논쟁은 언제나 불이 활활 타오르는 듯하다.

나는 알싸를 가지 않는다. 가장 당연한 이유는 다음을 거의 쓰지 않는다는 문제이며 둘째로는 정책이 그렇게 나에게 맞지는 않는 것 같다. 일단 패륜충이 많다는 이유로 상당히 거슬리며 여러가지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한순간에 개랑으로 변신 시키는 공간이기도 하다.

개랑이라는 정의는 뭐 일단 그랑이면 개랑이고 패륜에 특화된 경우에는 자기들을 까면 개랑이다. 패륜을 욕사는 사람은 개랑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의가 김현회 기자(고양알래)등 많은 사람을 한순간에 개랑이 됐다. 그런 의미로 그랑보다 개랑의 범위가 넓어보인다;;;

우리 그랑게시판 내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그런 개랑의 문제이다. 개랑이라는 말이 듣기 싫은 사람들도 있고......암튼 결론적으로 그랑이라는 그릅이 너무 커서 생기는 문제로.전체적으로 그랑내의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은 알지만 개랑에게 개선이 요구된다는 점을 그랑에 요구하는 것은 웃긴일이다..그들이 개랑이라고 까는 존재는 그랑보다 넓고 추상적인 대상이며 그랑이 그것을 받아들일 어떠한 의미조차 주지 못한다.

우리는 나들에게 요구받는 것을 하는 집단이 아니라 남들을 앞서가는 존재이다. 기억하는가? 우리가 가면 길이된다.! 우리들의 당당한 외침이다. 적어도 난 그랑블로라는 존재에게 손가락질 받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당당하게 받아들이더라도 그것때문에 분란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어짜피 우리는 선도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제를 우리가 끌어 안고 나가는 중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역할을 정말 잘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