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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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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집...94년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의 비밀..? 오늘 드디어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남아공과 멕시코의 개막전을 보면서 글을 쓰고..내일이면 드디어 한국의 첫경기가 치뤄집니다. 독일 월드컵 이후 벌써 4년...그 사이에 군대를 다녀왔고 수원은 우승팀에서 현재 꼴지까지 떨어지고...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주마다 파란색을 입고 있는 수원 선수들을 응원하다가 이렇게 전국민이 REDs가 되어서 빨간 옷을 입은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생각하니깐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수원과 유니폼이 비슷한 프랑스를 보면 왠지 응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ㅋㅋ 이런 가운데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저의 첫 월드컵은 94 미국 월드컵이었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저에게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틀어주는 월드컵은 완전 새로운 세상이었고..
14세 이하 청대우승! & 포츠머스 유스팀 서명원을 주목하다. 포츠머스 유스에서 유학중인 서명원 선수의 경기 캡쳐입니다. 대표팀의 이름도 잘 모르고 경기를 봐서...이름도 확인할겸...축협에 들어가봤습니다... U-14 대표팀 명단 (2009 AFC 아시안유스게임 참가 -2009.06.12) 위치 번호 이름 생년월일 체격(cm/kg) 소속 GK 1 이승원 1995.06.22 180 /64 세일중 GK 21 이동건 1995.03.02 183 /70 포항스틸러스 유스(포철중) DF 5 임근영 1995.05.15 180 /66 울산현대 유스(현대중) DF 4 이희찬 1995.03.02 175 /60 포항스틸러스 유스(포철중) DF 19 최재훈 1995.11.20 166 /61 울산현대 유스(현대중) DF 3 노성민 1995.07.19 172 /66 보인중 DF 15 이우..
UAE전을 보고... (리그빠의 생각.) 시험기간이라 대충만 쓸께요...확실히 너무 여유있게 경기를 봐서..약점이 뭔지가 보이기는 했지만 우리 국대의 역사적인 진출에 대해서 딴지를 걸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최근에는 예전과 같은 국빠 VS 리그빠의 분위기가 유빠 VS 국내빠 의 분위기로 전환되면서 저도 국대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어진 상태라서 그런지.. 예전 같으면 국대 따위는 안본다~ 이랬던 것도 없이 꽤 재밌게 챙겨보는 일과중 하나가 됐어요. ...시험공부 중에도 불구하고 챙겨보던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리를 따냈는데요.. 리그빠는 확실히 리그본능이 있어서 그런지 저 선수들의 다음경기를 예측하는 몇가가지 버릇이 있습니다. 물론 국대는 연속성이 없으므로 이번경기와 다음 경기의 경기력 차이가 꽤 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만약 저 팀이 리그팀이..
한국 국대 18경기 무패행진中..근데 왜 하나도 안기쁘지? 2009-02-11 이란 테헤란 월드컵 최종 예선 1 : 1 무 2009-02-04 UAE 두바이 친선경기 바레인 2 : 2 무 2009-02-01 UAE 두바이 친선경기 시리아 1 : 1 무 2008-11-19 사우디 리야드 월드컵 최종 예선 사우디 아라비아 2 : 0 승 2008-11-14 카타르 도하 친선경기 카타르 1 : 1 무 2008-10-15 서울 월드컵 최종 예선 UAE 4 : 1 승 2008-10-11 수원 친선경기 우즈베키스탄 3 : 0 승 2008-09-10 중국 상하이 월드컵 최종 예선 북한 1 : 1 무 2008-09-05 서울 친선경기 요르단 1 : 0 승 2008-06-22 서울 월드컵 3차 예선 북한 0 : 0 무 . 2008-06-14 투르크메니스탄 월드컵 3차 예선 투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