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장

경영대학: 이번 학기는 대부분이 그룹과제

이번학기는 정말로 팀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과제가 있는 과목을 거의 선택을 안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더 나아가서는 경영대의 과목들이 대부분 팀플 위주로 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과목에 그룹과제의 비중이 40%까지 올라가는 것 같고 반대로 시험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변화를 주는 이유를 정확하게는 말하기 힘들지민 아마도 기존의 경영 방식들이 지나치게 삘리 바뀌는 시대로 넘어오는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jpyun 교수님도 하셨던 말씀이지만 향후 몇년안에 CPA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예측이 섣부른 것 만은 아닌 것 같고....스티브잡승 창조 경영이나 게리 하만의 경영 전략 같은 즉흥적이고도 현지 사정에 맞는 유연한 경영이 대두된 다고 합니다....

뭐...이런 것이 저에 생각도 아니고 남에게 들은 것의 앵무새 같은 반복에 지나지 않지만 결국 중요한 것 중 하난 세상이 요동치고 있고 그것이...적어도 스카이에 있지 않은 나에게는 기회라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고 있습니다 자격지심이지만 전 사회가 경직되고 보수적인 곳에서는 그다지 기회를 찾을 것 깉은 인간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여 ㅋㅋ

암튼 오늘의 잡담은 여기까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