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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글 쓸 맛이 안난다..

같은 축덕인 띠용 누나가 불러서 이곳에 자리를 잡은지가 벌써 1년이 넘었지만....이제는 글쓸 맛이 안난다...검색의 문제도 있지만..대체 뭘 생각을 하는 것인지 정말 묻고싶을 정도..;;; 아예 업데이트를 접었는지 공식 홈피의 URL도 아직도 2009년이고...공지가 하나 올라오는데 1달씩 걸린다...

그나마 뭔가...여기에 들었던 정 하나가 남아서 못 옮기는 이상황을 뭐라고 해야할까...

티스토라라고 뭐가 다르겠냐만은...아예 방치된 상태보다는 뭔가라도 하기는 하는 곳에 낫지 않을까 합니다..아예 로그용 계정으로 쓰던 티스토리와 이곳의 운명을 바꿔야할 기세라고 할까요? 뭔가...이제는 결론을 내려야할 것 같습니다.

글쓰는데 부담은 원래부터 없었던 택스트큐브...지금도 글쓰기 좋다는 것은 변함없이 유효....하지만...

미안하지만 쓸 맛이 안 납니다..

 
일단은 결심이 섰을 경우를 대비해서....블로그 백업을 받았습니다. 1기가 정도 밖에 안되는데. 그것을 옮기는 것도 만만찮군요. 구글에 실망한다는 것이...쩝...뭘까요..이 찝찝한 기분은..



덧,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은 오기는 오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