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많겠지만.. 제가 드디어 취직을 하고 부서를 배치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일하고 싶었던 어플리케이션 부문, 그 중에서도 국내 최대의 종합 어플장터인 티스토어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첫 사회생활을 시작을 좋은 곳에서 시작하게 됐다는 점, 지금도 뼈속 깊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시작을 여기서 했을뿐...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뭔가 꾸준한 것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블로그를 손 잡아보려고 합니다. 방법은 간단하게... 티스토어와 앱스토어의 어플을 리뷰하는 정도로 해볼까 합니다.
단순한 리뷰가 아니라 영상을 통한 리뷰이고, 유튜브가 될지 팟캐스트가 될지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팟캐스트에 끌리지만 안드로이드를 활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저와 친분있는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블로그를 발전적으로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어떤 운영정책이 서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티스토어 사업부에서는 기본적으로 한달에 최소 5개 이상의 앱을 시험해봐야 한다고 하는데... 그 약속을 확실히 지켜보겠습니다. 달려보겠습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