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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cbook Air는 10월쯤에 사는 것을 추천../2012년 기준

드디어 내손에 들어온 사랑스..
드디어 내손에 들어온 사랑스.. by Meryl K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간지 작살 맥북에어를 사고자하는 동기들이 많은 것 같아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간단하게 질문 답변을 모아서 보는 것이고.. 개인적인 견해를 붙이는 것이니깐...참고용으로 읽어주세요

1, 맥북 프로 vs Air?

에어를 추천합니다. 쿼드코어 수준이 아니면 내 작업을 버티지를 못한다는 수준이 아니면 에어 수준으로도 왠간한 작업은 다 가능합니다. 또... 맥북 프로 12" 형 모델들도... 잘아시겠지만 13인치 모델까지는 i5 듀얼 코어 입니다. 물리적 쿼드코어 이상을 원한다면 15인치 부터 입니다만.... 무겁습니다...

이에 대한 반론... 왜 저는 맥북 프로를 쓰고 있느냐....라고 물으시면...

2010년형 맥북에어는 지금의 맥북에어 성능의 70% 수준이었습니다... 선택의 대안이 없었습니다..ㅠ 

2. 맥북에어는 언제사나...?

 
Back to the Mac 행사, OSX 10.7과 맥북에어 2세대를 발표했었음.

맥북 에어의 제품 교체 주기는 이제 점점 정례화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프로세스를 보면.. 3월 (아이패드), 6월(아이폰), 9~10월(맥북에어) 의 제품 체인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팟 스리즈를 홍보하고자 애플에서 했던 스페셜 뮤직 이벤트가 없어지고... 위의 Back to the Mac (#BTTM) 과 같이 매년 가을 추수감사절 전후로 해서 맥북 에어의 버전 체인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맥루머.com 에서는 미국 전자제품 시장의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추수감사절 이후 첫번째 금요일)를 전후로 맥북 제품군의 제고를 떨고자 그렇게 한다고 추축했습니다.[각주:1]  


3. 그래도 꼭 10월껄 살필요가 있나...? 

올해는 OSX 10.8 마운틴 라인언과 기본 프로그램인 iLife 가 리뉴얼되는 해 입니다..
마운틴 라이언은 이미 개발자 버전이 배포가 시작된 상태로 아마 올해 WWDC 쯤에 베타를 공개하거나 출시할 것이라고 봅니다. 빨라야 여름에나 출시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름 이후에 산 맥북에는 마운틴 라이언이 공짜로 깔려서 나온다는 점... 참고로 라이언의 경우 업그레이드 팩의 가격이 $29.99 였습니다..

물론 어둠의 경로를 쓰는 방법이 있겠지만.... 마운틴라이언 출시 이후에 나오는 맥북에어는 아마 새로 추가된 기능을 잘 쓸 수 있는 OS 최적화 및 하드웨어 강화가 분명 있을 것 이라 추측합니다..



또한 대표적인 기본 프로그램인 iLife의 교체 주기도 맞물려 있습니다.

iLife 09가 2008년에....11버전이 10년에 나왔으니깐 13년 버전이 올해말에 나오는 것은 업그레이드 주기상 맞습니다... 각각 $19.99씩 하는 아이포토, 아이무비, 거리지밴드를 포기하기는 어려운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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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로 맥북 스리즈는 이 기간에 할인률이 그렇게 쎄지가 않은데..실제로도 그런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