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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글 플러스에 대한 잡설



구글 플러스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이것이 어떻게 써야 잘쓴다는 소리를 듣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지금까지의 느낌은  웰메이드 작품입니다. 구글의 유능한 엔지니어들은 언제나 처럼 상다잏 부드럽과 깔끔한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거기에 이번에는 페이스북을 잡겠다고 야심차게 시작한 서비스인지...상당히 깨끗한 디자인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스러운 투박함은 찾기어려운 아주 부드러운 디자인입니다. 구글이 신경을 쓴 서비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이 개발자 들로 보이는 사용자 층과.... 아이폰 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등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당장은 내가 왜 트윗.페북을 두고 구뿔을 써야하는지를 100자 이내로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