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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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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났습니다. 와....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해방입니다. 진짜 거의 한달을 시험때문에 잡혀있었는데..(팀플 팀플......시험,,,,,평가...) 이제 슬슬 수시성적이 나오기는 하지만...그래도 오늘 만큼은 좀 자유를 만끽.....하려고 했는데 바로 가게에서 야간 일을 보게 됐습니다;;;;알바가 아파서 쉰다네요..ㅠㅠ 아우...뭐 성적은 개 쳐발린 것 같고...그냥 이제...제 앞으로의 일정입니다.. 원피씨 홈페이지 만들기: 돈 벌어야죠..수원 마케팅클럽 홈페이지 만들기: 이건 한 하루만 만들 것 같아요. 회사 차리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나름 장사를 시작합니다.운동하기: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어요..(긴장긴장) 영어공부, CSS공부 : 언제나 공부해야하는 것들이죠 그런데 저는 지금 FM을 하고 있습니다..
축빠의 마약 = FM 언제나 그렇지만 축구팬에게 FM을 끊는 것은 담배를 끊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 이런 망할 축빠인생..;; 요즘 트위터에 늘고 있는 피겨 팬들은 경기만 챙겨보면되는데...축빠는 게임이 너무 많다..; 그리고 경기도 너무 많다 마음만 먹으면 1주일을 다 축구로 보낼 수도 있다. 행복해보일 수 있지만 너무 빠지면 취미로 끝나기 쉽지 않다는 사실...ㅠㅠㅠ 내 FM도 보면.... => 수원으로 시작 => 리그 우승후 삭제 => 재 설치 후 리그 다시 우승 (챔결, FA컵은 포항에 밀려 준우승) => 삭제 => 4번째 시즌부터 다시 시작 =>무패행진중에..첼시에서 감독제의 => 수락 => 포텐 높은 넘들 끌고 첼시 입성 => 시즌중 메시 영입 성공 => 완전 삭제(shift Del) 그러나 언제든 다시 받을 ..
FM수원 능력치를 좀 내려야할 것 같네요. 이미지출처 : www.katzforums.com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수원의 능력치를 좀 줄여야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지금 수원의 능력치에서는 리그 6강도 간당간당하다는 것은 맞지만....내가 해본 바로는 같은 시즌을 3회이상 해서 리그 1번, 컵대회 1번 아챔 2위를 각각 정복했다...물론 선택과 집중의 결과기는 하지만 지금 수원의 전력 자체가 그렇게 낮게 평가된 것 같지는 않다...좀 현실적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싶다.. 뭐든지 간에 수원에 한해서는 칼자루는 내가 쥐었으니깐... 덧...카시마 애들이 신나게 불러대던 노래를 찾았다...아놔...뒷목이 아프다.. 지더라도 처참하게 영패하고 싶지는 않았는데...머리 아프다.. 안그래도 과제 때문에 짜증나는데..ㅠ
수원 또 졌다.. 지금은 수그릴 때..? WOM : 호세 알베스 루이스.. 거의 모든 매체에서 워스트로 알베스가 꼽혔습니다. 저의 견해도 다를 것은 없고요...당분간 리저브로 내려가서 다시 적응을 하고 올라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알베스는 지난 북패랑 경기때도 범실이 많았으므로…아마 거의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뭐랄까…수원의 문화와 어울리지 않는 듯한 플레이가 보입니다. 수원의 수비는 3백과 4백의 전환이 굉장히 유기적인 것이 특징인데… 알베스가 기본기 부족을 여실히 들어내면서 트래핑이나 잔 실수..(넘어지는등)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수비 집중력을 떨궜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믿을 구멍이었던 수비력도 리그 초장부터 박살나고 있습니다… 쫌..;. 각 부문 별로 경기를 총평을 하자면..아래와 같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을 최소화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