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17)
20051127 인천-울산 챔피언결정전 05 게임오버;;;; 대략 분위기란;;;;"이천수 이 개사기 유닛아 고향와서 뭔 골을 그렇게 집어넣어!" 울산 처용전사와 울산 썹의 퍼포먼스;;;;참 왠만해서는 원정에서 이런 퍼포먼스하기는 힘든데...워낙 대승이다 보니깐...
MBC ESPN 방문했습니다 05 MBC ESPN 방문했습니다 04
MBC ESPN 방문했습니다 03
MBC ESPN 방문했습니다 01 볼턴-맨유 경기를 중계하는 것을 방문 했습니다^^
20051106 수원-대구+소풋수원 번개02 차붐....지난 상암전에서 걸개 철수등 강한 압박은 받은 다음 경기인데...(물론 성남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경기지만) 그래도 바로 앞에서 보기에 참 찝찝하더군요. 원래 상암전 직후에는 저기다가 계란이라도 던질까나 했는데;;;그래도 개념있는 축구팬 박주형! 이번은 참았습니다ㅋㅋ 희주형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산드로를 태클했다가 산드로 넘어지는 순간 정강이 뼈가 상했다고 합니다. 에휴 그래도 다행히 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젠 재활만 잘하면 될 꺼 같습니다. 조원희- 김남일 조재민 마토.....그나마 수원을 지탱해주는 그들...내년에는 좀더 발이 맞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망할 아드보캇이 미들만 4명을 착출 하셨으니....아 내년이 걱정됩니다;
스타리그에서 가져온 새로운 리그방식과 아이디어 개인적으로 제안하는 K리그 방식입니다. 일단 글에 서론 본론 결론이 있어야 하니깐 간단하게 서론을 쓰면.... 리그 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단순히 리그의 형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존 시스템의 한계나 모순 때문에 리그가 위기에 봉착했을때, 리그가 살아 남기 위한 카드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리그의 모습은 보는 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명백히 위기에 다가선 것이 아닐까 합니다. 피치밖에서는 '박주영 열풍'을 타고 힘차게 출발한 컵대회 이후 전기리그가 출발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늘 그러했듯' 리그는 뚝 끊기고 일부 써포터들과 경기장 주변 거주민을 제외하면 리그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피치 안에서는 경기 하나하나가 결승같은 치열한 승점이 되고, 고의적 시간끌기도 눈에 띄게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리그를 보면서..
20051005 성남까지 돈내고 가서 뻥축구를 보다. 요즘 성남이 마케팅을 합니다;;;정말 놀랍게도 곳곳에 광고가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