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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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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장도 이럴줄 알았다.. 영어 스펠하나 틀린 것은 애교로 봐주기를...어느 열정있는 그랑이 만든 푸른 심장...사실 나도 저런 심장일 줄 알았지만...뭔가 현실 앞에서는 점점 얼어가는 심장인 것 같은 느낌이다...
K리그에서 밥값하는 수원 원정팀 홈팀 08시즌 홈 평균 수원 원정시 평균 수원 성남 7,206 14667 GS 20.868 44239 전북 33.823 33823 광주 9,895 16474 전남 11,550 8869 대전 14,530 26117 경남 11,835 14815 부산 8,295 20042 울산 10,058 8735 대구 17,048 21815 포항 11,811 17288 인천 13,463 18772 SK 7,414 13603 08시즌 K리그 평균관중:12.901명 수원 원정시 평균관중: 19.943명 확실히 우리는 지금 밥값을 해주고 있다....인천의 경우에는 내년부터 수원은 프리미엄을 넘은 골드팀으로서 입장료가 14.000원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한다.. 이론;;; 점점 수원이라는 이유로 상대팀에게 돈을 주는 경우가 ..
12월 7일 챔결을 위한 준비...MAX ! 원래는 아사이 드라이를 준비했었는데 이게 좀 맛있어야죠;;; 친구랑 하나 따서 홀짝 하다보니깐 어느새 4캔 밖에 안남아서 갖고가기 민망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할인마트에서 3만원 어치를 질렀습니다. 값은 싸지만 그래도 맛있는 맥스를....무려 24캔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이것을 전부 다 갖고가서 마신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만 그날은 축제의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가져갈 수 있는 만큼은 가져갈 생각입니다. 특히 제가 W석이기 때문에 사실 죄송한 말씀이지만 N석과 같은 뭔가 역동적인 것을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거든요 N석은 응원하다보면 목말라서 마시지만 W석은 줄창 마시면소 보기 때문에 좀 돈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내년에는 W석을 떠나서 N석으로 가게 되는데..아듀 W석의 ..
이청용에 대한 징계는 없는 것인가? 이청용 속죄포에 관한 뉴시스의 기사;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2379726&m_url=/list.nhn%3Fgno%3Dnews003,0002379726 에릭칸토나는 수정궁 전에서 전설의 쿵푸킥을 선보이며 무려 6개월을 정지 받았다. 에릭 칸토나가 맨유라는 거대 팀의 주장이자 상징이며 프랑스 대표팀의 핵심이라는 점을 생각해도 이런 행동은 단순한 레드 수준을 넘어서는 것...프로선수로서의 자격미달이라는 것이 판단 이유였다.. 하지만... 이건 뭐 저거랑 다를 것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이런 상황에서 속죄골이라는 기사가 나오는 것이 역겨운..
[인천전 이미지 리뷰] WE're the Champion....! 기시작 2시간 전....그랑 버스가 곧 도착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때....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인천의 한 프런트의 도움으로 경기장에 입장후 미들스타리그를 보면서 왠만에 안부를 물으며 나름 평온(?) 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경기시작전의 미들스타 리그는 제가 아는 한 아마추어들의 경연대회로...인천이 창단이후...어린 축구팬의 베이스를 만드는데 공헌을 많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시작 1시간전 그랑의 버스가 일찍 도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도 안들어 와서 옆에 분께 물어봤습니다. 답변은 공개하지 않겠지만...암튼 별로 좋은 일은 아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미 S석 티켓을 끊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별 미련 없이 작별인사하고 S석으로 갔습니다. 경호원이 제지하기는 했지만 ..
[펌] "안정환 북패충에게 당신들때문에 축구발전이 안되는 거야" ; 사실 요즘들어서 북패충에가 남아 있던 1g의 동점심도 사라지고 있다 점점 뭔가 그 낌새가 이상해 져가는 애들... 특히나 이 팀을 응원한다는 이유만으로 북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아야 하며 ...또 온갖멸시를 다 겪는 그들이라 뭔가 생각을 하기는 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다.. 작년에 내가 못봤던 영상이다...그래 이런일도 있었다고 듣기는 했었다.. 하지만 그 권혜선이라는 인간이 저지른 이 보스몹 사건만 보더라도.... 일단은 이들의 존재와.. 뭔가 그 밑바탕까지 싫어졌다... 싫다...;;
[펌] 북패빠 북패륜,,,(by 김효석) 요즘 블로그 글을 보니 북패빠를 하겠다고 자청하는 사람들이 왤케많은지........ 위기의식에 글을 써본다. 북패륜, 혹은 fc서울 이라는 단어는 k리그 팬에게 이 주제만을 가지고 24시간동안 열변을 토해내도 지나침이 없을정도로 최고의 안주거리이다. 사실 내가 축구를 본격적으로 미친놈처럼 보러가기전까지는 연고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였다. fc서울을 북패나 기타가 아닌 그저 fc서울이라 불렀고 fc서울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했었다. 축구팀은 시장에 따라 움직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고, 그냥 팀이 연고지를 옮기면 따라가면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고, 그전까지 나는 다른 k리그 지지자들이 유독 fc서울을 '패륜'내지는 '기타'라고 부르는 등 fc서울에 상당히 배타적이라고 생각했다. 그..
간만에 패륜의 정체성을 다시 느낀다., 뭐냐;; 내 동영상이 패륜충에게 흘러간건? 그리고 내꺼 퍼갔으면 당연한 것을 무슨 억한 심정이 있다고 댓글이나 달고 ㅈㄹ 인지 모르겠다. 그러니깐 개랑이라고? ㅄ들아 그러니깐 너희들이 패륜충 콕콕신인거다; 편향적일꺼 뻔히 알면서 그거 보고 그냥 불끈한 모냥인데 아서라 닥치고 버로우 타라...나도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고 수원이랑 지역적 유대 하나도 없는 일반인이지만...적어도 남의 것 강탈하고 나 배부르다고 입 씻는 파렴치한이 된 적은 한번도 없어... 패륜충이랑인 논쟁이라는 것 자체가 안딘다는 것 안다...그러니깐 잔말 말고 서로 엮이지 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