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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회 기자의 승리의 축가! 녹화/녹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시작은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학교 친구이자 말빠 축덕 킴괜히 기자가 얼마 전 네이트온에서 수다를 떨며 놀다가 갑자기 물어봤습니다. “형 수요일에 현회형 보러갈레요?” 그래서 별 생각도 없이..OK했습니다. 물론 개업준비로 바쁘기는 했지만..축덕 기자 계의 개그 아이콘 김현회 기자 형님이라면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뭔가 주변에서 있으면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前 풋볼위클리, 前 스포츠서울닷컴 기자 골 때리는 기자 김현회의 골 때리지만 날카롭고 냉철한 칼럼. 네이트에서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수요일이 되자…케니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수원의 유니폼 필착이라는 내용입니다. 전날에 감바에게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시원하게 역전골을 먹고 발려버린 수원에게 뭘 더 바라는지 모르..
제가 갖고 있던 엠피를 동생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저와 1년을 함께보낸 삼성 Yepp-u3(2GB) 오늘이 수능 100일 전이죠? 아, 글이 올라오는 시간은 99일째군요.. 이번에 좋은 일도 있었고...원하던 것도 갖을 수 있게 됐으니깐..이제는 역할이 축소될 예정이던 제 엠피를 제 사촌동생의 수능 100일 응원 선물로 줬습니다. 작년부터 예체능(성악) 으로 바꾸고 지금 재수를 하고 있는 동생인데요. 음악을 하겠다는 애가..솔직히 클레식도 아니라 맨날 가요를 듣는 것이 웃기기도 합니다만.. 애초에 그렇게 취미가 없던 음악을 대학을 위해서 하는 것이 고생스럽게도 보이고.. 결정적으로.. 아이팟 나노(1세대)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빨아버리는 바람에...맛이 가버렸습니다.. 음;; 그렇게 벌써 몇달째라고 하니깐..뭐 이런 저런 우연이 겹치면서 제가 이 엠피를..
삼자돼면 - 전자 깡패...근데 다들 반응이 왜이러지.? 타블로 님하가 맘 껏 퍼가라고 했으니..부담없이 올리는 곡,,, (유튜브 올리는 것도 이렇게 떨어서야..) 그건 그렇고 초반에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 것인지 원곡이 공개 되니깐 다들 뭔가 반응이 뜨뜨 미지근? 물론 에픽하이 팬들은 열광하는 것 같지만ㄲㄲㄲ 하지만 뭐...꼭 관전 개그송으로 갈 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하고...빡돈 파트에서는 충분히 재밌으니깐 음...뭐 심심풀이로도 MP3에 넣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사실 요즘 MP3에 계속 IU 노래가 늘어나는 것 같아서..저도 점점 삼촌팬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뭔가 좀 긁적였는데;;; 이길에 플라야에 올라오는 곡도 몇개 채워 놔야겠습니다..ㄲㄲㄲ 어 근데.. 원래는 사진이 있었는데. 저작권 법이 무서워서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