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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할배가 사임했으니깐 맥이 끝났다"에 대한 답변.. 본 글은 일본에사는 친구와 카톡을 하던 도중 나온 질문아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에어를 살까말까 하던 친구가 물어본 것인데... 뭐 간단하게 답을 해줘도 현지 사정인지 뭔지 확인을 못하니깐 아예 블로깅으로 올려버린 것입니다. 이는 맥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제가 친구에게 주는 일종의 생각이고...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어디서 뭘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답변을 주겠음...너도 예전에 내가 맥북에 돈을 쓴 것에 대해서 키득 거리며 했던말이.... 허세 간지 낭비 뭐 이런거지;;;; 뭐 난 사실 국내에서 맥을 쓴다는 것이 언제부터 허세와 자뻑의 상징으로 굳어졌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스스로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서는 다른 거고... 별 의미도 없는 비아냥으로..
블로그를 접을 생각을 접다.. SNS 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결국 블로그 스피어를 가지고 있는 것이 결국 재산이다 싶음.. 일종의 블로그가 정품(?)이랄까... 뭐든간에 결국 주요한 것은 아카이브인데... 소셜 네트워크는 그게 많이 약한 것 같음.. 결론은 블로그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다시 블로그 중심으로 바꾸는 것을 심각히 고려함.. 어짜피 여기에 글을 쓰면 트윗과 페북으로 동시에 전송되겠고... 페이스북 노트를 서브 블로그채널로 돌리면 대충 구상하는 그림이 나올듯... 일단 블로그 스킨을 손 봐야하는데.. 입사 시즌에서 살아남았을때 당당히 개선해서 고쳐 먹겠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