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에 자가 잠식되는 것일까...? 일단 문제는 SNS가 너무 많고 큰 틀에서 역할을 구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 무슨 의미냐면... 나는 지금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업로드하는 트윗덱 같은 어플이나 #fb를 많이 쓰는데... 이것의 의미는 두 공간이 보는 사람의 차이가 조금 있늘뿐이지 큰 역할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나마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구독의 개념이라도 차이가 있어서 역할을 강제로 라도 나눈다면 나눠서 쓰고있지만.... 티스토리... 미투데이.. 그리고 구뿔까지도 두 대형 서비스에 내 스스로의 어떤 인터넷 활동이 잠식되는 느낌을 받는다... SNS에 치여사는 이때... 뭔가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좀 해본다... 결국 재미있으면 쓰긴 쓰는데... 재미있어도 피곤하면 말짱 꽝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