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ng.fm

(2)
Twitterfeed 연결을 끊었습니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동시에 쓰시는 분들 중에는 본인의 블로그의 글을 트위터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트위터피드(http://twitterfeed.com/)을 자주 사용하시곤 합니다. 저는 거기에 조금 더 얹어서 블로그의 글을 이 서비스를 통해서 Ping.fm을 쏴주고…Ping.fm에서 다시 Blogger.com, facebook, twitter 로 쏴주는 설정을 사용했습니다. 저 딴에는…블로그에 한번 올리면 쫙 동기화 시키는 것을 생각했었는데…안타깝게 이런 저의 생각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제 페이스북과, 블로거닷컴이 완전히 같은 내용의 로그용 사이트로 변신해버렸습니다. 블로거닷컴은 원래 안 쓰는 곳이니..그런 의미로 쓸 생각이었습니다만. (과거 제 티스토리 계정이 트위터 로그용으로 쓰였던 것처럼) ..
원하던 플러그인이 나왔습니다. twi2me twi2me라는 플러그인이 등장을 했습니다. 트위터의 글을 자동으로 미투데이로 보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제가 늦게 발견한 것인지는 모르지만...그동안 불안전 하게 트위터피드로 미투의 글을 이어받기만 하던 트위터가...이제는 전세가 역전이 돼서..트위터의 글을 미투가 받아먹어야하는 시점이 됐네요^^;;; 사실 요즘 점점 트위터에 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먼저 개설을 했던 미투데이를 괜히 시작했나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적어도 저한태는 트위터가 더 재밌거든요....또 오늘자로 미투데이 문자 프로모션 기간도 끝났고.......기간중일때 좀 많이 사용할 껄~ 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미투친구(미친)이 거의 없는 관계로 그다지 아쉽지도 않아요;; 암튼 이런 와중에 드디어 원하던 플러그인이 등장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