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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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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이면 에펨을 지우기를 권장합니다. 자제력이 떨어지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이 게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지만 현재의 포지션이 취업준비생이나 재수생 혹은 고3과 같은 분들은 가급적이면 이 게임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켜면 끝을 모르고 빠져든다는 것은 이 게임 약간이나마 이 게임의 패치 제작에 참여하고 있고...나름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를 했고 자제력을 갖췄다고 판단됐던 저에게도 한번 빠지면서 부터는 무섭게 빠져들게 됩니다. 이 게임이 한게임의 개념이 없고 한턴의 개념도 없습니다. 그저 리얼타임으로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재미있는 중독 메시지가 실제 현실에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취미삼아 하실 경우 한글판 보다는 영어판 등 해외판을 활용하셔서...접근성을 낮추시가 바라며...에펨이 여러분의 경력에..
FM 09 수원의 빛과 그림자. 수원의 그림자 날짜가 08로 되어있기는 하지만 제가 최대한 09년도에 맞춰서 만든 스쿼드입니다. 조원희는 어떻게던 위건에 팔려고 하는데 안팔렸고...이천수는 방출해야하는데;;; ㅈㅅ;;; 방출하기는 너무 아까워서 그냥 뒀어요.(FM상에서는 여전히 사기유닛) 그런데...이게 왠일입니까..한경기 치르면 한명씩 부상을 당하더니 결국 주전 스쿼드의 반이 부상으로 나가떨어졌습니다. 물론 이 경기 이후에 송종국은 복귀를 합니다만 아시듯 컨디션이 80% 이하 수준이라;;; 쓸 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2군의 최성환 선수를 불러올려서 썼는데 최성환 선수도 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3개월 아웃;;;; 역시 FM에서도 수원은 부상병동입니다;; 수원의 빛 사실...FM09도 2번째 시즌을 맞으니깐 K리그에서 통할만한 유망주를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