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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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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분 나빠요!! 팀플을 하면 독박을 쓰는 것이 일상이라면 일상인 것 같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첫 팀플을 제대로 한 것이 고딩때 화법이라는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개인적으로는 그때가 제대로 된 첫 독박이었던 것 같았다...중간 기말에 한번씩 발표/토론으로 시험을 보는데.. 중간 과제때 기억이..일단은 분명 팀은 3명인데..만드는 것부터 콘티까지 내가 전담을 한 것 같고..정말 완전 앞뒤가 완전 짜증의 극치였다.... 애들은 내가 준 프린트를 읽기만 했고...나는 완전 답답함의 극치였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독박으로 말아먹고... 기말 토론회 때는 작정을 하고 혼자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보고서도 혼자 만들고 토론 준비 일지도 그냥 혼자 썼다.. 애들은 잡담하고 스타 이야기를 하는데 맞장구 정도만 쳐줬고....프로그..
경영대학: 이번 학기는 대부분이 그룹과제 이번학기는 정말로 팀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과제가 있는 과목을 거의 선택을 안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더 나아가서는 경영대의 과목들이 대부분 팀플 위주로 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과목에 그룹과제의 비중이 40%까지 올라가는 것 같고 반대로 시험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변화를 주는 이유를 정확하게는 말하기 힘들지민 아마도 기존의 경영 방식들이 지나치게 삘리 바뀌는 시대로 넘어오는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jpyun 교수님도 하셨던 말씀이지만 향후 몇년안에 CPA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예측이 섣부른 것 만은 아닌 것 같고....스티브잡승 창조 경영이나 게리 하만의 경영 전략 같은 즉흥적이고도 현지 사정에 맞는 유연한 경영이 대두된 다고 합니다...
벌써 몇일째 학교입니다... 에.... 저는...짜증이 밀려오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전날 조직행동 과제 PPT제작)1. 12:00 - 18:00 조직행동 팀플2. 18:00 - 익일 1:30 마케팅조사 팀플3. 01:30 - 날밤 꼴딱 경영과 의사결정 스터디 그룹4. 11:00 - 현재 하루의 일정이면 말을 안합니다. 지금 수요일부터 계속해서 밤새고 있습니다. 각종 그룹프로젝트와 시험이 월요일과 화요일에 몰려있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깐 스스로에게 납득을 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넌 공부를 해야하니깐 이러는 것이다...받아들이자..받아들여라...하지만... 바깥에서는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밤새도록 수많은 사람들이 춤추고 놀고 마시고 있었습니다. 몇몇취한 패잔병을은 도서관으로 ..
발표를 하려고 하는 조원들의 보유장비. ....나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조원들의 장비들입니다.. 나: 이미지출처 : www.itechnews.net 센스 Q210 노트북 이미지출처 : mixiworld.tistory.com T-Omnia M490 친구: 같이 발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대학교 동창 친구입니다. 터치 2세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blog.stonecase.org 조원 1: 나이가 가장 많은 분이신데..(조장) 일본에서 유학을 하시는 도중에...아이폰을 구입해서..아직도 가지고 계시더군요..; 이미지출처 : poem23.com 나머지 조원분은...그냥 햅틱들을 쓰고 계시네요...나름 고가장비들로 무장하시고 계심.. IT관련 업체도 아니고..그냥...조직관리 발표조인데..참 엄청난 장비들로 무장을 한 분들이 모여..
팀플 주제 정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항상 그렇지만..팀플을 하다보면 항상 존재하는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leading, following, free-riding 사실 이중에서 가장 에너지 있게 하는 하는 것은 보이시는 순서대로 일 것 입니다. 하지만 사실 무임승차를 하는 인간들은 쓰레기라도...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좋냐? 이건 또 안닙니다...사공이 많은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죠? 자기 주장이 쎈 사람들이 많으면...참 난감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주제를 선정을 못하고 있어요. 대체 대충 봤을때. 다음주가 발표인데 아직도 주제가지고 난리중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는 것이 다 주장이 강하니깐 배가 산으로 갈기세인데...제도 좀 그런 경향이 강해서...서로가 양보를 해야하는데 제가 그런 것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
홈페이지와 과제 때문에 완전 정신없어요. 완전 블로그질에 빠진 것 처럼 살던 사람인데..몇일간 쓸말도 없고.. 블로그에 올릴 시간도 없고해서 뜸~ 한 상태입니다. 사실 지금 정말 바빠요....개인과제와 팀과제가 거의 5개를 하고 있는데..거의 대부분 제출이 다음주와 다다음주에 몰려있어서...팀플은 발표까지 해야하거든요. 거기에...제가 중간고사때 평균 살짝 이하의 점수를 모두 랭크하는 바람에...이번 몇주가 완전 고비입니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보려고요.. 홈페이지는...아시겠지만 아버지 홈페이지를 제가 만들고 있어요. OnePC 라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사이트 인데요..이번주에 결판을 짓지않으면 제 시험공부와 겹쳐서 도저히 시간이 안날꺼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만만한 미투데이나 트위터를 빼면 딱히 블로깅을 할 시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