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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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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하기전에 할 것들... 큰 산을 넘었습니다 오늘로서 제가 방학내내 공을 들였던 공모전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현재까지의 결과도 상당히 괜찮기 때문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지만 원하던 결과는 너무 높은 곳에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공모전에 많이 시간을 투자하므로서 몇일 안 남은 방학기간동안 제가 해야하는 일이 매우 빠듯해져 버렸습니다. 정리를 안해 뒀다간 완전히 딴 길로 샐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들을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첫째: 영어 너무 오래도록 비워둔 것 같습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영어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저 스트레스만 받아왔죠....그 원인중 하나는 토플을 하겠다고 매달리는 뭔가 미련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도망가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그런 ..
특허청 방문.. 월요일에 특허청에 다녀왔습니다. 제 프로그램의 핵심 구동 코드 몇가지 기술을 특허를 내기위해서 서류와 샘플을 받아왔습니다. 물론 제 작업을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지만 정확하게 뭘 해야하는지는 제가 알아야하는 것 이라서...학교 수업도 내일로 미루고 바로 갔다왔습니다. 가보니깐...나이 지긋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쩝;;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조언도 듣고..코드도 몇가지 받아서 돌아왔습니다..이제야 저도 슬슬 장사를 시작하는 기분이 드는군요... 특허 심사에만 1년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ㅎㄷㄷㄷ그래도 출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열심히 뿐만아니라..빨리 해야할 것 같아요...중간고사가..10월 9일에 첫 시험이 있는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