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노트

(7)
키노트6 (2013)에서 CSS 기능이 추가됨. 키노트6는 매버릭스를 깔면서 생겼다. 키노트6 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말이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개는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 글을 보면 API 가 70% 가까이 삭제되서 3rd party앱에서 문제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생긴 기능들이 있어서, 문제가 생기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기능이 있어서 소개를 드립니다. "스타일" 만들기: CSS의 클래스 기능과 유사.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저장할 수 있다.] '스타일'이라는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점은 이번 Keynote 6의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모든 텍스트 박스나 게시글에서 따로 따로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고 저장하면... 이후 같은 스타일을 사용하는 객체들..
아이클라우드로 발표를 하면 좋은점.. 팀장님께서 발표를 하러 가셨다..나는 발표 자료를 만드는 사람인데...오타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embad emd emd 등등..음.. 어쩔까..하다가 걍 내꺼 아이클라우드에서 수정을 때려버렸다. 알아서 수정될 것이라 믿으며..결과가 들려왔는데... 발표를 하다가 잠깐 갑자기 화면이 작아졌다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됐다고 한다..팀장님은 본인의 발표를 중간에 끊은 사람이 나인줄을 아직 모르신다...(그냥 애플의 에러인줄 안다..) 다행이다;;; 좋은 점 3줄요약- 남의 발표자료의 틀린점을 내 컴에서 라이브 수정이 가능하다.- 수정이 Air로 이뤄진다.- 수정을 한 줄을 발표자가 모르는 경우가 많다.
Apple Keynote (10.23) 까메로 출연!! (부제: 글로벌 앱등이로 거듭났다.) 멘붕... (구)뉴 아이패드 어제 새벽에 애플에서 아이패드 미니, 13인치 맥북 프로 w/레티나, 섹시한 iMac...그리고 망할 아이패드4가 등장했습니다. 결국 (구)뉴 아이패드를 구입해서 좋아했던 저는.....경축... 앱등호구로 등극했네요. 망할 예전에 옴레기1 샀다가 말아먹혔던 것이 질려서... 아이폰으로 넘어갔었는데..;; 이번에 산 것은 7개월만에 라인업 단종이 됐네요...ㅠㅠㅠ Apple Video 출연;;; http://www.youtube.com/watch?v=oc8mwA8ITu8&t=1m47s 그나마... 저에게 의미가 있었던 것은.... iMac에 지름신이 왔다는 Apple의 Keynote 비디오에 제가 까메오로 출연한 것이죠;;;; 진짜 앱등이로서;;; 아주 전무후무한 이정표를 쓴 ..
T store 개발자 간담회 Keynote !! 밤샘 작업의 결과물~ T store (@SK_tstore) 에 입사한지 이제 겨우 반년이 넘어가는 찌글이 포드 입니다. 찌글찌글한 신입이지만 뭐이리 바쁜지..예전처럼 트윗이나 블로그에서도 수다 떨고 놀 시간이 좀 없네요...ㅠ 하루에도 몇 번씩 맨붕이 오는 신입사원 이지만...T store 개발자 간담회라는 것을 준비하면서.. 아주 오랜만에 키노트를 만지게 됐습니다. ~~ ^^;; 제가 하는 일이.. T store 에서도 국내 개발자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원을 해주는 일인데.. 스티브 잡스가 늘 WWDC에서 발표를 했던 것처럼 많은 개발자들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되는 기회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그런데...박정민 T store 사업부장님 (@nerdstory) 께서 PPT보다는 아이패드로 키노트를 하시는 것을 선호하시는 멋..
Keynote 형제들... 아이폰, 아이패드용 키노트 ($9.99)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사무적인 일이 키노트를 만드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지르기 전까지 고민 많이했는데... 지르고나서는 일단 퀄리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iCloud 가 등장하면...이제 아이폰에서 수정하던 키노트를 맥에서 바로 또 수정할 수 있다고하네요... 업그레이드된 키노트가 벌써 기대됩니다.
"잡스할배가 사임했으니깐 맥이 끝났다"에 대한 답변.. 본 글은 일본에사는 친구와 카톡을 하던 도중 나온 질문아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에어를 살까말까 하던 친구가 물어본 것인데... 뭐 간단하게 답을 해줘도 현지 사정인지 뭔지 확인을 못하니깐 아예 블로깅으로 올려버린 것입니다. 이는 맥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제가 친구에게 주는 일종의 생각이고...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어디서 뭘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답변을 주겠음...너도 예전에 내가 맥북에 돈을 쓴 것에 대해서 키득 거리며 했던말이.... 허세 간지 낭비 뭐 이런거지;;;; 뭐 난 사실 국내에서 맥을 쓴다는 것이 언제부터 허세와 자뻑의 상징으로 굳어졌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스스로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서는 다른 거고... 별 의미도 없는 비아냥으로..
새로운 Keynote item! 애플 리모트 Apple Remote 를 장만했습니다. 그동안은 살까말까를 무지무지 고민을 하던 녀석이었는데...어머니께서 쿨하게 이번에 백화점 상품권을 득템하신 기념으로 하나 사주셨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드디어 저에게 이녀석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애플리모트를 사용하는 주요 목적이라면...대부분 Front row 나 iTunes를 플레이하기 위해서 쓴다고 알고 있는데..(@_melonsoda 형은 애플티비를 쓸때 쓴다고..; ) 제가 이것을 산 목적은 역시 키노트를 쓰기 위해서 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간단하게 쓰는 모습을 올려보겠습니다. 쓰는 모습을 보면 아시겠지만....상당히 강력합니다...ㅋㅋㅋㅋ 각 버튼 하나하나가 역할이 있습니다...ㅋㅋㅋ 덕분에 진짜 괜찮게 쓸 수가 있습니다. 특히 매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