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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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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을 폐업하는 날에 대한 기억..2 원래 PC방에서 카운터 컴퓨터는 턴오프를 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끄느냐? 바로 가게를 접을 때.....종료를 하게됩니다... 네.. 바로 가게를 접는 날에 대한 기억을 옮기다 보니깐 바로 이 카운터 컴퓨터에 대한 기록이 조금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피씨방을 폐업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시려는 분들이라면 이 기분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실런지요^^ 그러면서 이 PC가 고장났을 떄 대비용으로 가지고 있었던 오래된 컴퓨터 부품들도 한꺼번에 처리했습니다...대략 03년도 산 컴퓨터였으니 (펜4) 대략 이 부품들을 구해두기도 참 힘들었을텐데...아버지의 유료와는 달리 고장 한번 없이 끝까지 버텨준 것들...참 대견하군요ㅠ
이상하게 요즘 접속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간신히 400명을 언저리를 찍는 블로그이고...그것도 대부분이 로봇이 접속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글당 평균 댓글이 3개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아무리 로봇이라고 해도 이번 주 내내 800 이상을 찍고 있습니다. 스팸 트랙백도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고요...;;블로그에 사람이던 로봇이든 많이 오면 광고 수익으로 이어지니깐 좋기는 한데 문제는 이것이 뭔가 정상적인 것 같지는 않아서 불안해요. 유입 검색엔진은 늘 그렇듯이 네이버가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고....유입 키워드 1위도 여전히 사다함의 매화입니다. 여전히 압도적인 검색을 자랑하고 있네요...그런데 그 포스트를 올린 것은 거의 2~3주 전의 이야기인데 지금 반응이 온다고 하면 뭔가 이상하거든요..;; 특별히 유튜브나 트위터의 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