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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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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용....음식 사진.. 북패전 끝나고... 사실상의 2위 확정이라는 에로횽네 동네에서;;; 열심히 양고기 먹기... 태어나서 양고기는 강남에서 구워먹는 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 먹기도 하는구나...싶었습니다..
FM 리서쳐 회식!!! 우걱우걱~~ ㅋ @economyK 형님이 오랜만에 에펨 리서쳐들을 모았습니다. 알고보니깐 헤드에서 물러나신 강원형님이 한국에 귀국한 길에 서로 얼굴도 볼길에 겸사겸사 모이기로 한 것 이었습니다. 강원형님도 처음 뵐 수 있고 시간도 딱맞고 이콕 형님의 세계여행기도 들을 수 있겠다....그리고 결정적으로 밥을 축낼 수 있겠다 싶어서;;; 시간과 장소를 맞춰서 나갔습니다. 너무 일찍 가는 바람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아이폰을 열심히 충전해가면서 놀았습니다;ㅋ별로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윙누나까지 오고나서는 입장을 해서 매뉴를 골랐습니다. 빕스는 매뉴 자체보다는 샐러드바가 중요한 빕스이니깐;; 당연히 매뉴는 별로 상관없다 싶어서 샐바만 골랐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먹으면서 정신없기 전에 안부를 묻고;; 이런 저런 이..
축덕은 프라다를 입을까? 여자들에게는 로망과 같았던 영화..명품이 즐비한 시제품 룸은 꿈의 방 아니었을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면 화려한 쇼룸이 등장하고 앤 해서웨이가 화면이 바뀌면서 계속해서 패션쇼를 합니다. 시골소녀로 분했던 앤 해서웨이는 180º 변신해서 등장합니다. 옷과 힐은 물론이고 블링블링, 뱅글 까지 완벽하게 변신하는 모습에서 여자들은 로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여자가 아닌 저 같은 남자들도 한 두번은 꿈꿔볼 수있는 그림입니다..저 같이 키도 작고 체격도 작은 사람도..아르마니와 프라다 그리고 롤렉스와 같은 아이템으로 꾸민다면 저렇게 변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ㄲㄲ(누구나 그렇죠? 옷이 날개 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축덕은 슬픕니다. 사실 트래이닝 복이나 레플을 모을 수 밖에 없..
20081220 Elofwinds 형의 결혼식.. 이분의 결혼식은 개인적으로 몇가지 의미를 갖는데. 일단 친한 형이고 맨토 역할을 가장 혹독하게 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서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이다. 일단 내 주변사람들 중에서 가장 입에 발린 말이 안나오는 사람이라 특히 그렇다;;; 그만큼 시원한 성격이다....근데 그런 형이 결혼을 한다...그리고 결혼기사가 무려 네이버와 다음등에도 떳다...왠간해서 한 개인의 결혼식이 네이버에 뜨는 경우는 참 드물 것이다.... 스서 기사 원문 : http://www.sportsseoul.com/news2/soccer/pro/2008/1216/20081216101020100000000_6365658571.html 다음 :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