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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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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예금 1년짜리 만기 됐습니다^^ 물론 100% 제가 벌은 것은 아닙니다만....그래도 제 것이 많이 들어간 돈으로 1년간 나름 금융 재테크를 해서 처음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거의 전 재산을 넣은 것 치고는 적은 액수지만 경영학을 배우는 입장에서 그래도 이제 재태크를 시작한다는 기분이 드니깐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저 12만원 정도 하는 돈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지만 7.3%로 이자율이 높을때 가입해서...현재는 한 3% 정도니깐...굉장히 낮은것 같은데..이때 딱 빼니깐 왠지..기분도 좋고...^^:;;;; 학교에서 배우는 대로라면 지금은 주식이나 펀딩을 해야하는 시기인데...딱 저 12만원 만큼만 수업료로 주식을 다시 해볼까 합니다.. (군대 있을때는 주식으로 대박을 쳐보기도 했지만...지금은 아니죠^^) 아무튼....기분..
토플 스터디 벌금 자신 납세.. 토플 스터디에서 벌금을 걷기로 했는데...제가 월요일에 늦잠을 자면서 하루 지각..결국 자진 납세를 하기로 했던 찰나에..말이 엇갈렸는지 오늘 또 모이기로 했는데..(스터디는 월수금에 하기로 했는데 어제 못했으니 오늘하기로 했던 것 같습니다.) 또 안나갔습니다. 수업을 빼먹은 것은 아닌데;;; 무슨 리더라는 사람이 계속 팀원을;; 바람 맞게 했으니;;;;;;; 암튼 그런 책임감을 느끼기는 하는데 본인이 부담을 갖지를 못하니깐..부담감을 주기 위해서...저금통을 샀습니다. (무슨 저금통이 2500원이나 하죠;; 저만한게;;) 그리고...자진 납세를 하기로 한돈을 모두 50원 짜리로 해서 2000원을 들이 부었습니다...; 순간 아까워 지기도 하고;;; 암튼 앞으로는 돈이 아까워서; 열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