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그만 연락을 끊자...ㅠ 친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친했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몇년전에 학원에서 만나서 친해졌고, 애가 생긴 것도 이쁘장하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작은데..비율은 맞는..?) 솔직히 제가 많이 좋아했던 친구입니다. 나름 사귀자고 했었고 친구가 새침때기라서;;; 확실히 말은 안했지만.. 다른 연인들이 하는 것처럼 재밌게 겨울을 보내기도 했었죠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사실 많이 싸울 입장은 아니었어요. 원래 좋아하는 쪽이 지는 것이니깐;;; 근데 조금 심한 것이..말다툼을 했다 싶더니만...그 주에 저에게 말도 없이 바로 유학을 가버렸더라고요.; 황당하지만 그 친구 스타일의 이별통보라고 생각했고.. 사실 뭐 남들 처럼 별로 시련의 아픔 같은 것도 없었요. 남들에게 첫사랑이라고 말하는 사.. 박지성 보면 남자마음은 결국 똑같은 거다;; 사실 남자 마음은 다 똑같은 것이다;;;; 그런의미로 경기장 내부의 직원 일부는 여자로 뽑아주는 것도 괜찮은 부분이 아닐까? 인유의 볼뷰티 빼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