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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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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배우들 활약이 좋네요...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인 선덕여왕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여배우들은 올해로 갓 30을 돌파하신 주인공 이요원씨부터...올해가 마지막 30대이신 고미실 님까지..(박예진씨는 검색결과 아직은 20대 이시네요.) 두명의 30대 여배우가 주름 잡고있는 드라마입니다. 특히나 고현정씨의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악역 캐릭터는 꽤 신선했습니다. 원래 드라마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왠만해서는 잘 못 끊기도 하는 것이 바로 드라마 시청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들마를 보지 않는 주의를 유지를 하는데... 선덕여왕의 경우 초기의 화려한 전쟁씬이 잘 묘사돼서...액션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가..나름 괜찮은(조금은 억지지만) 스토리로 인해서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극을 보다보면 극에 빠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 이유는 딱히 없고...그냥 이뻐서? 인터넷을 뒤져보면 뭐..성형이니 어쩌니..하지만.. 어짜피 연예인이 고치던 뭘 하던 상관없잖아. 그게 재산인 사람들인데 뭘 그렇게 셈내고 그러남..; 그리고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 배우들 중에서는 나름의 캐릭터가 꽤 재밌는 여배우임. 비슷한 나이대에..문근영이나 발연희나...뭐 수많은 배우들이 있지만...글쎄? 개인적인 주관이랄까? 그렇게 연기를 못하는 것 같지는 않음.. I am Sam도 좀 재밌게봤고.. 당시 군인이어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