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마의 게임

(2)
가급적이면 에펨을 지우기를 권장합니다. 자제력이 떨어지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이 게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지만 현재의 포지션이 취업준비생이나 재수생 혹은 고3과 같은 분들은 가급적이면 이 게임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켜면 끝을 모르고 빠져든다는 것은 이 게임 약간이나마 이 게임의 패치 제작에 참여하고 있고...나름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를 했고 자제력을 갖췄다고 판단됐던 저에게도 한번 빠지면서 부터는 무섭게 빠져들게 됩니다. 이 게임이 한게임의 개념이 없고 한턴의 개념도 없습니다. 그저 리얼타임으로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재미있는 중독 메시지가 실제 현실에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취미삼아 하실 경우 한글판 보다는 영어판 등 해외판을 활용하셔서...접근성을 낮추시가 바라며...에펨이 여러분의 경력에..
악마를 지우다! 이콕횽님이....수원 리서쳐로 뽑아주셔서...기쁜 마음에..역시 파악을 하려면 내가 다시 해봐야지! 하면서 깔았다가..노트북에 FM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다시금 느끼면서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게임은 영국에서는 이혼사유가 될 만큼 엄청난 중독성을 갖고 있죠..특히 축덕이라는 사람이 이 게임을 한다면...그것은 결국 파멸로 가는 악마와 손을 잡는 꼴이라나........사실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죠...^^;; 저도 오랜만에 FM 을 손에 잡았는데...;;; 노트북에 FM의 조합은 정말 무섭다는 것을 느끼면서 다시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