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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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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4강진출 그리고 역레발 부적 @ulsaniya 횽님 ;;) 내 생각에 오늘 컨샙 제대로 잡은 것 같다... 그리고 이거 생각보다 재밌다.. 욕을 하면 그 선수가 골을 넣거나 슛을 때리고 PK도 얻는데... 더 재미있는 것은 @ulsaniya 형을 맨션에 섞어 넣었을 뿐인데 효능이 있다...넣기 무섭게 찔러 넣는다.. 북패전 때 써먹을까 싶기도 하지만 연장전까지 다 치르고 북패전에서 뭔 꼴이날지 눈앞이 선하다... 문어왕 선발도 눈앞에 아른아른 하지만 베스트 11 무한 루프스테이션 (로테이션의 반대) 윤성효 감독님에게 바라는 것은 뭐;;; 암튼.. 아챔 4강이구만...몇년 전부터 조별리그 광탈 - 16강 괄탈 8강 괄탈 이런 식으로 한단계씩은 올라왔는데 올해는 감독도 바뀐 상태니깐..(헐...근데 말하도 별로 믿음은.. ) 좀 달라지길...
수원-가시마: 정말 이정도 경기력 뿐인가...? 내일 전북이랑 경기를 하니깐;;; 생각이나서 좀 간단한 코멘트를 올릴까한다..;; 일단은 지난 경기력은 그야말로 최악;; 스타스포츠의 거의 인터넷 중계 수준의 화질로 본 경기는 안보느니만 못했고;; 같이 보는 아버지께서 재미없다고 채널을 돌리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 ㅂ전북과의 경기는 뭐;; 안보면 뻔해보이는 상황이었다;; 유탁형이 말하기를;;; 마토가 구멍이라고 하셨는데... 틀린말까지는 아니라고 보지만 그나마 마토가 지난해 강민수보다는 낫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곽희주가 중용되지 못하고 자주 교체가 되는데...이유는 모르겠네요; ) 아무튼 요점은.... 이대로 갔다가는 후달리게 털릴것 같다는 거입니다;; 특히 전국의 에닝요와 루이스의 날개 공격에 이승현이 가세됐다는 점을 잊..
아챔 탈락...그래도 싸움닭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랜만에 경기장을 찾아갔습니다. 올해는 홈경기를 자주 찾지 못한 것이 좀 안타깝지만;; 그만큼 바빴다고 나름 변명을 하면서 경기장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었습니다. 전날에 가게일을 하면서 밤을 샌 탓에 낮잠으로 잠을 보충했는데;;;;; 덕분에 경기장에 엄청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오늘 경기장은 친척들과 같이 갈 생각이었는데....친척들도 갈곳이 많았는지 결국은 혼자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한번 트위터에 @scut99 님께 연락을 하니깐 스컷님도 경기장에서 경기를 본다고 확인 후반전에 같이 경기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Worst of the match? - 2층과 1층의 다른 평가.. 전반전은 일단은 기자석으로 올라가서 경기를 봤습니다. 오늘 확실히 느낀 것이지만 2층의 기자석에서 보는 시선이..
대박이다 분요드코르 이 팀이 자본력이 남다른 것은 알았는데....사실 히바우두가 이 팀에 있어서 임대를 하는길에...팀에 불만이 쌓여있던 김대의를 이적시켰다. 그런데 1시즌이 지나고 나니깐....연봉이 무슨 85억이냐;;;;; 대체 뭐지;; 부르는 것이 값인가;;; 기록을 보면 경기는 잘 나가는데...도움 2개가 달랑이다..그런데 85억 지급;;; 아무리 게임이지만....정말 너무 현실성 리얼리티 100%일까? 이 팀의 미친듯한 자금력을 실제로 보는 기분이 든다;;
나고야 2 - 1 수원 : 미투데이 기록들... 한점 뒤지고 있는 수원…분명 나고야 미들에 압박도 엄청 느슨하고..또 수비수 중에 덩치 큰 녀석도있지만 그녀석도 에두가 밀어버리니깐 순순하게 밀리는데…진짜…크로스가 문제다..크로스가 안좋으니깐 저 좋은 상황이 저렇게 밖에 안흐르지…잔디가 안좋나? 왠 저질 크로스지??(잔디가 안 좋나? 왠 저질크로스?)2009-06-24 19:44:57박현범은 정말 최근에 일취월정하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그냥 키크고 발 좀 쓸줄 아는 선수였는데..요즘은 시야도 많이 넓어졌어…시야도 훈련과 경험으로 발전이 가능한 부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박현범이다..문제는 결정력인데..기회를 만드는 것은 좋은데…그이상을 바란다..ㅠ(박현범 많이 늘았다.)2009-06-24 19:46:35수원 또 뚫힐뻔 했다…대체 저 미들의 느슨함 속에서 ..
FM수원 능력치를 좀 내려야할 것 같네요. 이미지출처 : www.katzforums.com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수원의 능력치를 좀 줄여야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지금 수원의 능력치에서는 리그 6강도 간당간당하다는 것은 맞지만....내가 해본 바로는 같은 시즌을 3회이상 해서 리그 1번, 컵대회 1번 아챔 2위를 각각 정복했다...물론 선택과 집중의 결과기는 하지만 지금 수원의 전력 자체가 그렇게 낮게 평가된 것 같지는 않다...좀 현실적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싶다.. 뭐든지 간에 수원에 한해서는 칼자루는 내가 쥐었으니깐... 덧...카시마 애들이 신나게 불러대던 노래를 찾았다...아놔...뒷목이 아프다.. 지더라도 처참하게 영패하고 싶지는 않았는데...머리 아프다.. 안그래도 과제 때문에 짜증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