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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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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conovation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당선!! 감사합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수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에 힘을 받아서 저희 팀이 만든 아이디어가 KT Econovation 앱 아이디어 대회에서 우수상으로 당선됐습니다. 이 공모전 때문에 초초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한데..이렇게 당선으로서 그 기쁨을 돌려받을 수 있다니 정말로 기쁜 것 같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장 먼저 고마운 사람은 이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해냈던 젬마!!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며 DM으로 메시지를 보냈었는데..어쩌면 그 짧은 메시지가..현실성이라는 틀에 갇혀있던 저의 굳은 머리에 큰 계기를 마련해준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제가 그동안 배우던 경영학적 요소를 최대한 살려서 믹싱을 할 수 있었습니다..서비스의 제공, 유지, 관리까지 아우..
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App Idea 공모전에 대한 생각들.. 서론: 스마트폰하면 어떤 것이 생각이 나세요? 말그대로 스마트폰의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이폰과 옴니아2의 지루한 언론 싸움이 계속된 반면에 올해는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아가 어느새 아이폰의 대항마로 성장한 '드로이드', '디자이어' 와 같은 안드로이드폰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스마트폰 하면 어떤 것이 달라서 우리들의 생활을 이렇게 바꿔놓을 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스마트폰이란 축구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같은 '운동장' 입니다. 이 운동장에서 각양각색의 축구화를 실은 선수들이 축구를 하는 것 입니다. 뛰는 선수는 바로 창의력으로 무장한 자기 자신이고! 골을 넣는 공이 바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상상력을 현실로 바꿔주는 어플을 통해서 ..
같지만 다른 공모전 상품? 구글의 센스. 얼마전에 구글에서 상품을 탔습니다. 안타깝게 TX1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제 손을 떠나게 됐지만 이 제품에는 좀 특이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이드 크롬 부분에 구글의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구글 공모전에서 탄 것이라고 구글에서 박아 넣은 것 같은데..프린팅도 아니라 새겨진 것입니다..^^사실은 이것을 보면서 ...."어짜피 팔 것인데..뭘 이런걸...ㅠ 번들 같잖아!" 라고 처음에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좀 바뀌는 것이....예전에 한나라당에서 공모전 상품을 받았을 때는...저 디카에 2배가 넘는 금액의 E-P1을 받았는데...이게 무려.....렌즈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컥...) 하이브리드 디카기 때문에 랜즈를 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