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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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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떠오르는 아이디어 메모.. it 관련 아이디어라는 것을 빼면 공개는 나중에 하겠음...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은 알고리즘 아이디어인뎈ㅋ 개발/운영비용이 제법 나올 것 같음..; 그런데 이 아이디어를 실현해줄 수 있는 통로(끈)까지 알고 있는 상황이니.. 얼마나 잘 아이디어를 뽑아내냐에 따라서는 상당히 다른 결과가 이어질 수도 있을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친구에게 주는 아이디어? 미대 친구가 이번에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네 회사에서 이번에 산업 디자인을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USB를 만들까 했다고 하는데 저에게 의견을 물으러 왔습니다. 대그랑 같이 있습니다. 이 친구 본인도 아는 것처럼 별로 USB 상품을 만드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 관계로;;; 다른 것을 소개 했습니다. 이미 엎어져서 별 의미가 없는 일이 됐지만;;; 이 회사는 참 특이한 회사입니다. 별로 기술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 것도 아닌데 이 회사의 제품은 꼭 사고 싶어지는 그런 미묘한 무엇이있습니다. 바로 elago 의 제품입니다. 제가 이 제품들을 손에 넣은 것은 지난해 애코노베이션 fair 에서 받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케이스는 학교 교수님께 감사의 선물로 증정했는데 (3gs용이라서) 이 ..
마지막 공모전...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깔끔한 마무리...ㅠㅠ 감격스럽습니다. 드디어 제 인생에 공모전 1등이라는 감격스러운 상패가 주어졌습니다. ㅎㅎㅎ 그동안 제법 많은 공모전에 출품을 했었지만 1등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이 좀 띨빵? 하게 나와서 정말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공모전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했었는데... 그 결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았던 점.. 막대한 상금이 좋기도 했지만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일단은 아이디어의 구현 옵션을 공모전 항목에 넣어뒀던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동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대부분 아이디어를 모으기만 하고 상을 주고 끝내는 것이 많았고 그부분이 참 아쉬웠었습니다. 최근에 [e편한세상]의 광고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것도 그런 부분이..
KT Econovation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당선!! 감사합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수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에 힘을 받아서 저희 팀이 만든 아이디어가 KT Econovation 앱 아이디어 대회에서 우수상으로 당선됐습니다. 이 공모전 때문에 초초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한데..이렇게 당선으로서 그 기쁨을 돌려받을 수 있다니 정말로 기쁜 것 같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장 먼저 고마운 사람은 이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해냈던 젬마!!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며 DM으로 메시지를 보냈었는데..어쩌면 그 짧은 메시지가..현실성이라는 틀에 갇혀있던 저의 굳은 머리에 큰 계기를 마련해준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제가 그동안 배우던 경영학적 요소를 최대한 살려서 믹싱을 할 수 있었습니다..서비스의 제공, 유지, 관리까지 아우..
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App Idea 공모전에 대한 생각들.. 서론: 스마트폰하면 어떤 것이 생각이 나세요? 말그대로 스마트폰의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이폰과 옴니아2의 지루한 언론 싸움이 계속된 반면에 올해는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아가 어느새 아이폰의 대항마로 성장한 '드로이드', '디자이어' 와 같은 안드로이드폰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스마트폰 하면 어떤 것이 달라서 우리들의 생활을 이렇게 바꿔놓을 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스마트폰이란 축구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같은 '운동장' 입니다. 이 운동장에서 각양각색의 축구화를 실은 선수들이 축구를 하는 것 입니다. 뛰는 선수는 바로 창의력으로 무장한 자기 자신이고! 골을 넣는 공이 바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상상력을 현실로 바꿔주는 어플을 통해서 ..
같지만 다른 공모전 상품? 구글의 센스. 얼마전에 구글에서 상품을 탔습니다. 안타깝게 TX1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제 손을 떠나게 됐지만 이 제품에는 좀 특이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이드 크롬 부분에 구글의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구글 공모전에서 탄 것이라고 구글에서 박아 넣은 것 같은데..프린팅도 아니라 새겨진 것입니다..^^사실은 이것을 보면서 ...."어짜피 팔 것인데..뭘 이런걸...ㅠ 번들 같잖아!" 라고 처음에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좀 바뀌는 것이....예전에 한나라당에서 공모전 상품을 받았을 때는...저 디카에 2배가 넘는 금액의 E-P1을 받았는데...이게 무려.....렌즈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컥...) 하이브리드 디카기 때문에 랜즈를 사서 ..
부끄럽지만;; 공모전에서 작은 입상을 했습니다.. 상을 타기는 했습니다. 문제는 공모전을 주최한 곳이 블로그스피어에서는 그렇게 환영 받지 못하는 곳을 상대로 공모전에서 당선된 것이라서..개인적으로 떳떳하게 밝히지는 못했었습니다. http://www.hannara.or.kr/ohannara/hannews/news_01_view.jsp?no=56728 주최한 곳은 한나라당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http://goo.gl/iN0e) 에서 간단하게 개인자격으로 응모를 했고 웬일인지 제 아이디어가 당선이 됐습니다. 1등이 없으니깐 무려 2등으로 당선이 되는 쾌거… 주변에서는 한나라당의 돈을 따먹었다고 용자라고는 칭찬을 해주셨지만;; 일단은 어디 가서 공모전이라고 하기도 참 뭐하고..^^;; 사진보기 아무튼 그 상품이었던 디지털 카..
스킨을 바꿔볼까 합니다.. 요즘 쿠나님의 화이트보드 스킨이나..봄눈님의 웹미니 스킨이 너무 이쁩니다...예전에 말했지만 다음 스킨은 제가 제힘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그런 것을 생각하기 전에 일단 지금 스킨이 너무 오래됐고..좀 지겹기도 하네요...(그래도 맘에 안들면 결국 여기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스킨을 제작하는 것도 실력이나 기술도 필요한데...정말 아이디어와 센스가 필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