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챔 탈락...그래도 싸움닭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랜만에 경기장을 찾아갔습니다. 올해는 홈경기를 자주 찾지 못한 것이 좀 안타깝지만;; 그만큼 바빴다고 나름 변명을 하면서 경기장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었습니다. 전날에 가게일을 하면서 밤을 샌 탓에 낮잠으로 잠을 보충했는데;;;;; 덕분에 경기장에 엄청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오늘 경기장은 친척들과 같이 갈 생각이었는데....친척들도 갈곳이 많았는지 결국은 혼자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한번 트위터에 @scut99 님께 연락을 하니깐 스컷님도 경기장에서 경기를 본다고 확인 후반전에 같이 경기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Worst of the match? - 2층과 1층의 다른 평가.. 전반전은 일단은 기자석으로 올라가서 경기를 봤습니다. 오늘 확실히 느낀 것이지만 2층의 기자석에서 보는 시선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