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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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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4강진출 그리고 역레발 부적 @ulsaniya 횽님 ;;) 내 생각에 오늘 컨샙 제대로 잡은 것 같다... 그리고 이거 생각보다 재밌다.. 욕을 하면 그 선수가 골을 넣거나 슛을 때리고 PK도 얻는데... 더 재미있는 것은 @ulsaniya 형을 맨션에 섞어 넣었을 뿐인데 효능이 있다...넣기 무섭게 찔러 넣는다.. 북패전 때 써먹을까 싶기도 하지만 연장전까지 다 치르고 북패전에서 뭔 꼴이날지 눈앞이 선하다... 문어왕 선발도 눈앞에 아른아른 하지만 베스트 11 무한 루프스테이션 (로테이션의 반대) 윤성효 감독님에게 바라는 것은 뭐;;; 암튼.. 아챔 4강이구만...몇년 전부터 조별리그 광탈 - 16강 괄탈 8강 괄탈 이런 식으로 한단계씩은 올라왔는데 올해는 감독도 바뀐 상태니깐..(헐...근데 말하도 별로 믿음은.. ) 좀 달라지길...
대박이다 분요드코르 이 팀이 자본력이 남다른 것은 알았는데....사실 히바우두가 이 팀에 있어서 임대를 하는길에...팀에 불만이 쌓여있던 김대의를 이적시켰다. 그런데 1시즌이 지나고 나니깐....연봉이 무슨 85억이냐;;;;; 대체 뭐지;; 부르는 것이 값인가;;; 기록을 보면 경기는 잘 나가는데...도움 2개가 달랑이다..그런데 85억 지급;;; 아무리 게임이지만....정말 너무 현실성 리얼리티 100%일까? 이 팀의 미친듯한 자금력을 실제로 보는 기분이 든다;;
FM수원 능력치를 좀 내려야할 것 같네요. 이미지출처 : www.katzforums.com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수원의 능력치를 좀 줄여야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지금 수원의 능력치에서는 리그 6강도 간당간당하다는 것은 맞지만....내가 해본 바로는 같은 시즌을 3회이상 해서 리그 1번, 컵대회 1번 아챔 2위를 각각 정복했다...물론 선택과 집중의 결과기는 하지만 지금 수원의 전력 자체가 그렇게 낮게 평가된 것 같지는 않다...좀 현실적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싶다.. 뭐든지 간에 수원에 한해서는 칼자루는 내가 쥐었으니깐... 덧...카시마 애들이 신나게 불러대던 노래를 찾았다...아놔...뒷목이 아프다.. 지더라도 처참하게 영패하고 싶지는 않았는데...머리 아프다.. 안그래도 과제 때문에 짜증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