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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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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강을 했습니다. 드디어 개강을 했습니다. 수강신청에서 실패해서 수강신청 정정원을 내고 다녀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마음은 즐겁습니다 물론;;; 마음이 싱숭생숭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학기" 라는 생각과 "아직은 학생이다." 라는 생각이 미묘하게 겹치는 것이 조금 부담이 됩니다만... 뭐든지 긍정! 올해는 뭐든지 될 것이라고 믿으며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정정원을 들고 몇군데 교수님을 찾아뵙고 드디어 시간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원하는 과목도 있고 아닌 과목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게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화요일에 듣기로 예정되어있는 웹프로그래밍의 경우는 일단은 비추천 과목이라고 하는데....이번 기회가 아니면 저에게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의욕적으로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이 바로 영어!! ..
경영대학: 이번 학기는 대부분이 그룹과제 이번학기는 정말로 팀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과제가 있는 과목을 거의 선택을 안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더 나아가서는 경영대의 과목들이 대부분 팀플 위주로 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과목에 그룹과제의 비중이 40%까지 올라가는 것 같고 반대로 시험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변화를 주는 이유를 정확하게는 말하기 힘들지민 아마도 기존의 경영 방식들이 지나치게 삘리 바뀌는 시대로 넘어오는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jpyun 교수님도 하셨던 말씀이지만 향후 몇년안에 CPA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예측이 섣부른 것 만은 아닌 것 같고....스티브잡승 창조 경영이나 게리 하만의 경영 전략 같은 즉흥적이고도 현지 사정에 맞는 유연한 경영이 대두된 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