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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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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비즈니스 관찰기 01]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얼마나 돈을 벌고 있을까? 국민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이제는 TV CF 에서도 카카오를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바로 1년 전까지만 해도 '카카오는 말을 못해~' 라고 소녀들까지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경쟁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미 시장은 정리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때 그 광고는 다음이 했지만, 공지 한방에 효과는 카톡이 가져간 느낌 ) 이 국민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이 된 카카오톡이 최근 애니팡 열풍과 함께 그 동안 꼬리표 처럼 따라 다니던 '수익모델이 없다!', 라는 지적질을 시원하게 홈런을 치면서 제대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3사분기 영업활동이 마감함에 따라서 다음분기 실적이 상당히 주목되는 가운데... 이 시점에서 카톡의 그 동안의 비즈모델 ..
오랜만에 쇼핑을 했어요.. 신발을 오랜만에 하나 샀어요...평소에 절대로 안가는 락포트라는..구두? 암튼 그런류 신발을 파는 곳인데..부모님의 상품권 덕분에 여기서 고르게 됐습니다...상술인줄 알지만..몇만원의 할인의 유혹은 대단한 것이니까요;; 딱히 마음에 들었다기 보다는..일단 신어보면 정말로 편한 신발이라서 골랐습니다. 스웨이드라서...비오는 날에는 신기 좀 힘들겠지만...발이 편안하게 감싸주는 것이...컨버스 3개값 만큼을 하겠수나 싶은 생각을 하고..뭐 암튼 구입했습니다..;;어짜피 이번에는 제 돈도 아니라 상품권이니깐...저야..뭐...~~~ 그리고 오는 길에 진짜 제 돈으로 구입을 한 것 들입니다.. 신종 플루 조심하세요...항상 손은 청결하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요즘 자주 마시는 립툰의 루이보스..
벼룩시장에서 지름신 내렸어요..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경영학도 전공책이 너무 비싸서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이번에 경영대 학생회에서 그동안 사물함에 방치되었던 책을 수거해서...1달이 넘게 찾아가지 않은 책들을 원가에 80% 이상 할인해서 책을 팔고 있었습니다....이게 웬떡이냐....없는 돈이지만 정말 놓칠 수 없는 찬스다 싶어서..언능 돈을 바꿔서...헌책 쇼핑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워낙 일찍 알아채서 그런지 좋은 책들을 많이 구했습니다. 더 재밌는 것은 학생회는 이 책을 다 버리면 그게 귀찮으니깐....문제집을 사면 해답지는 덤으로 주더군요.. 이것도 해답지를 돈주고 사려면 5천원씩은 하는 것인데;;; 그래서 이거저거 왕창 쇼핑을 했습니다. 책장을 가득 매운 책들을 보니..그냥 흐뭇하네요...저 중에 새책은 단 3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