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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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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엄친딸의 재등장 오랜만에 압박이라는 것을 받아보고 있습니다.그것도 소화 안된다는 식탁에서 받는 압박인데요;;바로 성적 압박입니다 ㅋㅋㅋ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었지만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처음으로 듣는 압박이라서 조금 피식 했습니다 ㅎㅎ 어머니가 친구 딸 결혼식에 가셨다가 대학을 가서도 엄친딸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 집 따님분의 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고대 언론정보학과를 4년 장학에 조기졸업을 하셨다는 소식과 함께 학점이 4.2밑으로는 떨어진 적이 없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대충 감이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이 소식을 말하는 이유가 몇년전까지 쉽게 쓰던 "이웃집 아들 딸 카드"라는 것을;; 제 학교 평점이 3.5인데;그동안 계속 불만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말도 못하셨던 것이 제가 학교에서 공부하느라 밤새고 그러는 것을 ..
홈페이지와 과제 때문에 완전 정신없어요. 완전 블로그질에 빠진 것 처럼 살던 사람인데..몇일간 쓸말도 없고.. 블로그에 올릴 시간도 없고해서 뜸~ 한 상태입니다. 사실 지금 정말 바빠요....개인과제와 팀과제가 거의 5개를 하고 있는데..거의 대부분 제출이 다음주와 다다음주에 몰려있어서...팀플은 발표까지 해야하거든요. 거기에...제가 중간고사때 평균 살짝 이하의 점수를 모두 랭크하는 바람에...이번 몇주가 완전 고비입니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보려고요.. 홈페이지는...아시겠지만 아버지 홈페이지를 제가 만들고 있어요. OnePC 라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사이트 인데요..이번주에 결판을 짓지않으면 제 시험공부와 겹쳐서 도저히 시간이 안날꺼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만만한 미투데이나 트위터를 빼면 딱히 블로깅을 할 시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