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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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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배우들 활약이 좋네요...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인 선덕여왕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여배우들은 올해로 갓 30을 돌파하신 주인공 이요원씨부터...올해가 마지막 30대이신 고미실 님까지..(박예진씨는 검색결과 아직은 20대 이시네요.) 두명의 30대 여배우가 주름 잡고있는 드라마입니다. 특히나 고현정씨의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악역 캐릭터는 꽤 신선했습니다. 원래 드라마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왠만해서는 잘 못 끊기도 하는 것이 바로 드라마 시청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들마를 보지 않는 주의를 유지를 하는데... 선덕여왕의 경우 초기의 화려한 전쟁씬이 잘 묘사돼서...액션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가..나름 괜찮은(조금은 억지지만) 스토리로 인해서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극을 보다보면 극에 빠지..
[선덕여왕] 사다함의 매화는 위나라 달력입니다. 존경스럽게도...많은 덕후분들은 이런 것을 캡쳐를 해내시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글씨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책력,,, 즉, 달력이라는 것 같습니다. 달력으로 날씨를 조정한다는 것이 어불 성설이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과거 24절기라는 것을 만들어서 농사에 쓰이기도 했으니깐...달력을 통해서 기우제를 지낸다는 설정? 또한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암튼...대한민국에는 놀라운 분이 많다고 또 한번 느낍니다;; 저걸 어떻게;; 순간 캡쳐를 했을까요;;
선덕여왕: 매화라는 것은 양귀비가 아닐까;;;? 헐...키크다;;;; 암튼...방과후 맴버 유이씨? 첫 드라마 출연인데 비중있어요; 오랜만에 보는 드라마가 있으니깐 선덕여왕입니다. 제 일정표에도 닭본사를 찍은 유일한 드라마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토요일의 무한도전입니다.) 그런데 이 들마가 오늘은 재밌는 퀴즈를 하나 냈습니다. 사다함?의 매화라는 것을 궁금증으로 던져줬는데요. 어머니랑 저랑 같이 드라마를 보면서 딱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그게 다른 분들과 같은지 궁금해서 블로깅을 해봅니다. 저희가 떠오른 것은 바로... 양귀비 꽃, 바로 아편의 주재료 입니다. 앞뒤가 조금 끼어 맞추기 좋아서 생각한 것이기는 한데요.... 첫번째로 일단 꽃이니깐 양귀비 꽃을 생각하기 좋습니다.두번째로 인도사람(천축국)에게서 받는 것이므로...과거 아편의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