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축갤 MT 기록들.. 모든 사진은 원본은 보관하고 인증방지 로고를 부착 시켰습니다. 혹시나 본인의 얼굴이 인증되기를 원하신다면 당연히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원본사진 요청을 리플로 해주세요. 국축갤에서 엠티를 갔습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니겠지만 국축갤은 현피갤입니다. 왠만한 고정닉이라면 사실 거의 대부분이 다 알고 있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엠티를 갈정도의 사람이라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하다고 보면 됩니다. 저도 사실 이번에 갤에서 공지를 보고 가는 것이아니라 개인 친분으로 가는 꼴이었는데...가서보니깐 왠만하면 아는 얼굴이었습니다.. 문제는 닉네임인...ShellingFord가 너무 어려워서 인지...다들 닉을 발음하면서 어색해 하던 것 같습니다. 음..확실히 하면 제 닉은 한글발음으로 [쉘링포드] 입니다.. 정형돈은..전어를 구워라.. 난 통삽겹이나 구우련다; 난 몸보신이나 해야겠다;;; 몇일간 무리좀 했다;; 사실 요즘 잠도 잘 못자는 것도 같아서.. 몇일전에 코스트코에가서....통삼겹살을 샀다....0.7Kg인데. 집의 오븐에서 그냥 굽기로 했다;; 오븐의 요리책을 보니깐 구울 수 있게 되있길레;;; 뭐가 되던간에...그냥 굽기로 했다.... 신나게 구웠다. 사실 이게 삼겹살이가고 생각하기에는 좀 두껍다 싶기는 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나한테 들어온 이상 이런식으로 먹는 수밖에는 없다. 걍 통으로 구워서 먹기 좋은 크기로 그냥 잘 잘라서 먹기로 했다.. 사실 아버지랑 둘이서 그냥 먹을 것인데 뭔가 꾸미고 그렇 것은 없다. 그래도 상추는 집에 있는 유기농을 쓰기로 했다;; 통삼겹을 기껏 구워놓고 상추싸먹는다? 뭐 어떤가? 삼겹살은 상추에 싸먹는게 제맛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