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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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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축갤 MT 기록들.. 모든 사진은 원본은 보관하고 인증방지 로고를 부착 시켰습니다. 혹시나 본인의 얼굴이 인증되기를 원하신다면 당연히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원본사진 요청을 리플로 해주세요. 국축갤에서 엠티를 갔습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니겠지만 국축갤은 현피갤입니다. 왠만한 고정닉이라면 사실 거의 대부분이 다 알고 있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엠티를 갈정도의 사람이라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하다고 보면 됩니다. 저도 사실 이번에 갤에서 공지를 보고 가는 것이아니라 개인 친분으로 가는 꼴이었는데...가서보니깐 왠만하면 아는 얼굴이었습니다.. 문제는 닉네임인...ShellingFord가 너무 어려워서 인지...다들 닉을 발음하면서 어색해 하던 것 같습니다. 음..확실히 하면 제 닉은 한글발음으로 [쉘링포드] 입니다..
정형돈은..전어를 구워라.. 난 통삽겹이나 구우련다; 난 몸보신이나 해야겠다;;; 몇일간 무리좀 했다;; 사실 요즘 잠도 잘 못자는 것도 같아서.. 몇일전에 코스트코에가서....통삼겹살을 샀다....0.7Kg인데. 집의 오븐에서 그냥 굽기로 했다;; 오븐의 요리책을 보니깐 구울 수 있게 되있길레;;; 뭐가 되던간에...그냥 굽기로 했다.... 신나게 구웠다. 사실 이게 삼겹살이가고 생각하기에는 좀 두껍다 싶기는 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나한테 들어온 이상 이런식으로 먹는 수밖에는 없다. 걍 통으로 구워서 먹기 좋은 크기로 그냥 잘 잘라서 먹기로 했다.. 사실 아버지랑 둘이서 그냥 먹을 것인데 뭔가 꾸미고 그렇 것은 없다. 그래도 상추는 집에 있는 유기농을 쓰기로 했다;; 통삼겹을 기껏 구워놓고 상추싸먹는다? 뭐 어떤가? 삼겹살은 상추에 싸먹는게 제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