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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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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7] 야간 염장 트윗: 고기!! 왠일인지 어머니께서 고기를 두둑하게 잘라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스페인 여행이 취소되시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싶으신 듯...먹을 거리를 우르르 쇼핑을 하셨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반가운 것이 바로...고기! +_+!!! 그래서 스테이크를 해먹었는데...굳이 새벽시간에 예약걸고 올리는 이유는 당근 염장용입니다..ㅋㅋ 일단 스프와 샐러드를 먼저 담았습니다.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따로 샐러드 담을 그릇이 없어서...막걸리잔 안쓰는 것을 샐러드 그릇으로 승화시켰습니다..ㅋㅋㅋ 고기입니다.....후훗, 먹기전에 사진찍는것이 상당히 청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디카도 샀는데...한번 쫙 찍어봤습니다...그리고는 불타는 속도로 먹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맛은 따로 묻지마세요..고기입니다. 소금만 뿌려..
[TX7] 홍대맛집: 누들박스 오랜만에...떡밥이(@mcthebob)를 만났습니다. 떡밥이랑 교수님과의 상담이 끝나고...오는 길에 떡밥이랑 밥을 먹기로 했는데 떡밥이가 트윗에서 만난 @killon2000님을 소개시켜줬습니다. 정말 우연이지만....@killon2000님은 제가 전역한 2사단 보수대대의 4년 선배시더라고요....정말 신기했습니다. 사람도 만나고. 또 맛있는 것도 먹고...^^ 1. TX7 파노라마에 잡힌 누들 인더 박스(이하 누들박스)의 노습입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참 깔끔하던 곳입니다. 요즘 디카가 생기면서...아예 먹는 즐거움을 기록하는 곳을 따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동안 트위터에만 꾸준히 올리곤 했는데...이제는 시간이 나고 그러면...디카로 이곳에도 뭔가를 올리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한번 쭉~ 찍어봤습..
얄쌍한 디자인의 간지 콤팩트 디카: Sony TX7 디카가 생기다. 저희 집의 디카는 좀 오래된 친구입니다. 디카를 처음 구입했을 때 가지고 있었던 것을 지금까지 그대로 쓰고 있었으니깐 저도 나름 전자기기에 덕후적인 포스를 내뿜는 척을 하더라도 적어도 디카에 있어서만은 좀 예외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축덕후에게 가장 필요한 전자기기가 디카이고..블로거에게도 필요한 것이 디카인데…아직 저의 기준에 맞는 디카는 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예전에 200만 화소 짜리 폰카로도 충분히 블로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_- 그러던 저희 집에도 새로운 디카가 왔습니다. 바로 소니의 신상 디카. Cybersgot TX7입니다. 어머니의 해외여행에 맞춰서 구입을 한 것인데… 덕분에 덕을 보는 것은 저와 저희 아버지;;; 티비를 보니깐 광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