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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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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맨날 인터넷하고 맨날 블로그 들어오는 넘이 근황을 남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일단 들어갑니다. 1. 개강했어요. 남들보다 하루 일찍 개강을 해서..첫날에 숙제나왔고...이번주 금요일은 또 보강이 잡혔습니다. 좌측에 있는 시간표가 점점빡빡해지는 느낌이 드니깐...이거 은근히 기분도 좋기도 합니다;;; 2. 영어 스터디 클럽.. 왠만하면 란눈화도 같이할 줄 알았는데...눈힘이 사정이 생기면서 뭐 무산이 됐던 스터디클럽이...방학때 같이 영어수업을 들었던 분들과의 인연으로 다시 시작되게 됐습니다. 아직 옆에 시간표에 있는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3학년 2학기 동안...예전보다 실력을 업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지금도 토플 단어장이나 보다가 키보드를 치고 있습니다. 3. 윈도우즈 7 삼각김밥을 ..
사람은 독한 것이 좋은 것일까..? 흠...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돈을 벌지 못하는 저의 입장에서 돈이라는 존재는 꽤 큰 위치입니다. 아무래도 수입이 일정하지도 않고 딱히 수입원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으니깐 더 한 것 같습니다. 그러던 제가...이제 곧 장사를 시작합니다. 작은 인터넷 회사인데요...뭐 저의 뜻은...한살이라도 어릴때 한번 도전을 하자는 입장에서 벤처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한 사업계획서를 못만들기는 했지만 피씨방 관련 유틸을 판매할 생각입니다 얼마나 잘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이런 준비를 하다보니...저 자신이 참 독하지 못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엄친아는... 여친을 사귀면서장학금도 받으면서알바도 하면서영어도 새벽에 공부하고.. 이런다고 하네요...; 참고로 저와 같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