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빅버드

(2)
090926 Suwon VS Kyoungnam 어제는 경기장을 정말 일찍 찾아갔습니다. 그랑블루 내부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회의가 있었는데...뭐 친구랑 점심을 먹기로 한 것도 있었고...이 회의에 관심이 가는 것도 있었으니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 블로그에..이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암튼 계신다면.. 제 트위캠으로... 여차저차 일이 끝나고 소모임 분들과도 인사를 나눈 다름에는 특별히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기장을 무려 2시간이나 일찍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뭐,..노트북과 와이브로 애그로 무장한 상태고,.경기장에서 밥이랑 간식을 주기 때문에...(후훗 이 맛에 CC올라갑니다..) 딱히 심심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못다한 홈페이지 제작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다 보니깐 어느새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
간만에 패륜의 정체성을 다시 느낀다., 뭐냐;; 내 동영상이 패륜충에게 흘러간건? 그리고 내꺼 퍼갔으면 당연한 것을 무슨 억한 심정이 있다고 댓글이나 달고 ㅈㄹ 인지 모르겠다. 그러니깐 개랑이라고? ㅄ들아 그러니깐 너희들이 패륜충 콕콕신인거다; 편향적일꺼 뻔히 알면서 그거 보고 그냥 불끈한 모냥인데 아서라 닥치고 버로우 타라...나도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고 수원이랑 지역적 유대 하나도 없는 일반인이지만...적어도 남의 것 강탈하고 나 배부르다고 입 씻는 파렴치한이 된 적은 한번도 없어... 패륜충이랑인 논쟁이라는 것 자체가 안딘다는 것 안다...그러니깐 잔말 말고 서로 엮이지 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