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도경씨로 인해서 홍대 경영을 오해하지는 말아달라. 왠만하면 이 문제를 거론할 생각은 없었는데...네이트온 만 크면 이사람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나서 먼저 글을 씁니다. 네...뭐 제 관블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홍대생이고 무려 경영대 생이고 무려 같은 수업도 듣습니다. 이번 일로 웃기게 이름을 알리기는 핬지만 지극히 평범한 여학우니깐 딱히 경칭없이 거론을 하겠습니다. 일단은 본인이 어떤 뭔가를 했다는 것은 스스로도 인정을 할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용의 역린을 건드렸다고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한비자의 세난 편에서는 용의 역린 을 건드리면 아무리 순한 용이라도 결국은 건드린 사람을 물어 죽인다고 표현하며 약한자의 약한 부분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역설합니다. 막말로 같은 학우지만 일단은 공중파 방송에서 도경씨가 화살을 쏜 것은 맞습니.. 이전 1 다음